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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조회 수 58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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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배워봅니다.

 

2주전에 어쩌다가 무릎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더니 피가 고였다고 빼자고 하네요..

(물론.. 그 진찰과정이 약 2주일이나 걸렸고.. 다리는 붓기가 가시질 않은 상태죠..)

 

내일 피를 빼고 다시 예전처럼 뛰어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절뚝거리느라고 두 딸아이랑 같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데리고 다니지도 못해서 참 미안하네요.

그리고.. 밤 늦게 제 두 발을 씻어준 우리 엄마곰에게도 감사를 전해봅니다.

 

추석 성묘가 다가오는데.. 4년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다리를 핑계(?)로 벌초도 하러가지 못할것 같아,

어머님께도.. 그리고 사촌형들에게도 죄송한 마음 금치 못하겠네요..

 

얼른 완쾌되서 건강한 모습 되찾는게 주위분들에게 감사를 대신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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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 규민아빠 2014.08.20 09:23

    입원 했으요? 병원 어딥니까?

    피만 빼고 요양만 하면 됩니까?

  • 아빠곰 2014.08.23 13:14
    입원은 무신.. 그냥 피만 뺐다.. 간단히..
    아직 상태는 안좋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한두달정도 관리하면 좋아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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