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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19.02.12 21:28

하루에 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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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찾아온 내 홈페이지가 이젠 낯설기만하다.

아파트가 아닌, 마당이 딸린 집에 살면 그 마당만큼이나 내 삶의 여유가 생길 줄 알았는데,

그 넒어진 마당만큼 내 시간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당연한 진리를 미처 깨닫지 못했음을..

 

얼마전 읽었던 책 소개서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점점 책을 안읽다보니까 이젠 책소개글도 겨우 읽는다.)

부부가 여행을 다니면서 남편이 글을 쓰는데, 하루하루 글 쓰기가 너무 스트레스였단다

그래서 부인이 남편에게 "고민하지 말고, 하루에 세줄만 쓰세요" 라고 했단다.

그리고 나서 부담없이 적었던 하루 세줄의 글을 모아서 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내가 이 곳을 안 찾은 이유도 그런것이었던것 같다.

바쁜척 했던 일상속에서 이곳에서 글을 쓰기위해 고민하면서 시간을 빼앗기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었을까 싶다.

 

하루 세줄..

나도 그렇게 내 일상의 기록들을 적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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