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앨범을 들으며 일하고 있는중... 작년 이맘때... 런던에서 봤던 그 감격이 갑자기 내 가슴으로 밀려와 더 이상 일할 맘이 안생깁니다. 그때의 그 가슴 벅참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데..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