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무렵..

by 김민호 posted Feb 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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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산다는거..
어떤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불만없이 현 생활에 만족하는 삶이 옳은지,
아니면 항상 불만을 가지고, 개선하며 사는 삶이 옳은건지...

아무리 나 자신에게 질문해봐도 해답을 알수가 없다.
이런걸 아이러니라고 했던가?

쏘주 한잔을 걸치면 해답이 나오려나..
퇴근길에 포장마차에서 쓴 소주나 마시며 나의 인생에 대해,
그리고 보편적인 삶이라는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