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회사 사람들이랑 축구를 하고 술을 마셨답니다.
그중 한 사람이 취중에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자신의 인생에서 세번의 선택이 있었다고..
그 세번의 선택이 현재의 자신과 미래의 자신을 결정지은것 같다고...
첫번째 고등학교때 인문계/자연계의 선택.
두번째 대학입학하면서 선택한 전공.
마지막 세번째, 대학을 졸업하며 선택한 직장과 직무.
맞는 말인거 같네요..
현재의 저로서는 수긍을 합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된다면, 또 누군가를 선택하겠죠..
제겐 그 누군가의 선택이 더 클것 같은데...
그중 한 사람이 취중에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자신의 인생에서 세번의 선택이 있었다고..
그 세번의 선택이 현재의 자신과 미래의 자신을 결정지은것 같다고...
첫번째 고등학교때 인문계/자연계의 선택.
두번째 대학입학하면서 선택한 전공.
마지막 세번째, 대학을 졸업하며 선택한 직장과 직무.
맞는 말인거 같네요..
현재의 저로서는 수긍을 합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된다면, 또 누군가를 선택하겠죠..
제겐 그 누군가의 선택이 더 클것 같은데...
오늘 점심을 무얼 먹을지부터
퇴근 후에는 무엇을 하고
주말에는 어디를 갈 것이며
누군가를 만날 것인지도...
하나하나 선택에 의해 삶이 이루어 지는 것인지도 모르지...
인생에서의 중요한 선택...
나이 서른에 나는.
내 삶의 변화를 꿈꾸면서 중대한 선택을 앞두고 고민중이다.
하고 싶은 것을 하기엔 위험이 뒤따르고
현실에 정착하려니 하고 싶은 일이 계속 가슴에 남아있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평생 가슴에 담아두고 후회를 하는 것 보다는
위험이 뒤따르지만 용기를 내어보고 싶다.
그런 용기를 한달만 계속 가지고 있게 되면 좋을 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