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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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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보도를 보면서, 정치인들 그리고, 나라의 녹을 먹고 사는 고위공무원들에게 환멸을 느낍니다.
이놈의 나라 꼬라지가... 참 안타깝습니다.

국회의사당의 외관을 좋게 하려고 국민의 세금을 국회의사당 꼭대기에 쳐바르고..
솔직하게 "예쁘게 할려고 그랬다"라고 공표하면 차라리 귀엽기나 하지. 100년동안은 걱정없다는 업체의 말이 있음에도 안전을 위해서 다 뜯어내고 공사한다는 속 보이는 짓거리들.

또, 이번에 훈넷 직원 사건.. 말안해도 알겁니다.
내가 화가 나고 답답한 이유는 그렇게 인터넷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음에도 정부에서는 묵묵부답입니다.
어떤 답변이라도 있어야 할것 아닌가요?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정부에서 소중히 해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런 정부를 믿고 세금을 내는 것이죠.

훈넷사건을 접할때 마다 경선때문에 난리 굿을 치는 사람들의 얼굴이 겹쳐집니다. 그들은 진정 나라를 위해서 대통령이 되려는 걸까요?
인간들의 모습에 환멸을 느낍니다.

민주주의.. 잘만 운영된다면 그보다 좋은 제도는 없겠지만, 민주주의의 악용은 독재정권보다 더 무서운것이 될수도 있음을 알아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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