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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2003.09.22 17:27

ㅎㅎㅎ 반가워요~

조회 수 23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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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바쁜가요
또 자꾸 짜증이 나나봐요
벌써 몇번째 한숨쉬고
끊었던 담배 다시 피우나요

거울을 봐요 충혈된 두눈에 언제나 용모단정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등만대면 잠이 와요
이름을 말해봐요 미스터 김
당신이 꿈꾸던 삶은 어디에

하고싶었던 일 뭔가요
아직도 늦지 않았어
당신이 바라는 대로 하세요
멋있게 행복하게 사는거죠-



잘 다려진 와이셔츠에 번쩍이는 검은 구두
무표정한 얼굴뒤에는 무슨 생각하나요
이름을 말해봐요 미스터 김
당신이 꿈꾸던 삶은 어디에

기죽지 말아요
어깨를 쫙 펴고 당당히 맞서요
이제부터라도 신나게 맘데로 멋지게 사는거죠

하고싶었던일 뭔가요 아직도 늦지않았어
당신이 바라는 데로 하세요
멋있게 힘을내요 미스터 김



하고싶었던일 뭔가요 아직도 늦지않았어
당신이 바라는 데로 하세요
멋있게 힘을내요 미스터 김

잊지 말아요 어깨를 쫙펴고 당당히 맞서요
이제부터라도 신나게 맘데로 멋지게 사는거죠
하고싶었던일 뭔가요 아직도 늦지않았어

당신이 바라는 데로 하세요
멋있게 힘을내요 미스터 김


                                             롤러코스터 『힘을내요 미스터 김』


나는 이 노래 들으면 왜 아저씨가 생각 나지?
1.아저씨가 김씨라서
2.아저씨가 용모단정하기 때문에
3.아저씨가 힘이 없어 보여서
4.기타
정답을 아시는 분은.. 어쩌고~ 저쩌고~ (-_-아저씨 하는거 보고 배움)

사진은 내 폰이에요...
고장도 안나는 이눔자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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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민호 2003.09.23 01:21
    노래가 맘에 드네.. ^^;
    근데 저렇게 요란한 전화기를 가지고 있는... 누구지?
  • ?
    똥글 2003.09.23 05:08
    아저씨 미워요 ㅠ_ㅠ 딱보면 난줄 알아야지~ 지난번엔 보고 싶었다고 고백도 해놓구 i_i흑
  • ?
    경아 2003.09.23 07:31
    저기 똥글씨..
    이해하세요..
    민호선배 기억력이 좀..............................................^^
  • ?
    김민호 2003.09.23 22:11
    땡글이 잘 지내지?
    요즘 라인에서 전모 엔지니어의 잉끼가 하늘을 찌른다는 소문이 있던데.. ^^

    오늘 이 노래 직접 들어봤다..
    근데.. 무신 이런 노래가 다 있냐?
    혼자서 입으로 웅얼웅얼거리고 말야..
    정신건강에 안좋으니깐 이런노래 듣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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