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by heeya! posted May 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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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주말도 없이 하루죙일 사무실 지킴이가 돼버린 것이 영~~ 서글퍼져서
여행후기라도 봄서 기분전환하러 들어왔는데,,,,
아직 여독이 덜 풀린건지. 아님 오자마자 또 술 푸고 있는건지.. ㅋㅋㅋ
일요일이라 그런지 머 특별한 상황도 없고, 전화벨도 별로 안 울리고...
암튼 나른한 오후네요~

그래도 공항에 있다는 이유로 올적 갈적 선배 얼굴도 보고 좋으네요~
특별하게  챙겨준게 없어서 미안하지만서두... 선배도 저 봐서 좋았져?
ㅋㅋ ~(아줌마 주책~^^*)
헤어지면서 한가지 확실하게 느꼈죠~
나의 한 가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서 선배를 기쁘게 해 줘야겠구나...하고~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