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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조회 수 58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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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아직은 나밖에 읽을 사람이 없는 게시판이지만, 그래도 잼있는 글이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퍼온글이구여....
욕설과..비난이 난무하니..알아서..읽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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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겜방알바다... 씨바 졸라... 겜방에서 일하든 비됴방에서 일하든... 찜질방에서 일하든....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박힌 일반인의 정신상태론 도저히 납득불가능한 변태 덜이 있다
그들을 우리는 흔히"엽기적인 넘들"이라고 한다...아니 그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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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넘들이 있다.. 아직 한번도 얼굴을 대면한적이 없기에...

그들의 인상 착의나.. 본적지, 연락처, 기호 식품은 알 수 없지만.. 그들이 남기고간
발자취는 나 "겜방알바"의 머리에서 충분히 계란후라이를 할정도로
머리에 열을 올리게 해준다..

...@@ 가끔나타나는.... 불특정 다수에 대한 증오표출형...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싸그리 정리하고 간다.... -말그대로 다지우고간다... 쓰바....
넓고 넓은 윈도우바탕화면에서 뛰어놀고 싶은...충동을 느꼈으리라... 씨바...

...@@ 자주(주1회이상)보이는 맹목적 애증소유 형...
바탕화면에 지 애인사진 올리고간다,,
-졸라 똑바로 쳐다보기 힘든 형태의 얼굴을 소유한 년들이 많다..(퍽탄)
애인이 아닌듯 싶으나.. 그 범죄형태에서 애정을 느낄 수 있기에 애인이라고 해둔다..
이런 넘은 귀엽기라도 하다... 다음...

...@@ 잊을만하믄 나타나는 대리노출만족형 ...
바탕화면에 쌩포르노 사진을 올리고 간다..
-울겜방은 컴을 안쓸땐 메인컴에서 화면을 제어한다..
즉...일정한 그림(로고)이 모니터에 뜨고..키보드가 안먹힌다
뇨자손님이 앉는거 보고 카운터에서 제어 풀고 앉아있음 뇨자손님이 온다..
그리고 몰래 자기자리로 끌고간다...
그리고 눈을 다른데두고 손으로 모니터를 가리킨다..

그녀가 다리를 벌린채로 윈도우에 떠 있다... 이쁜뇬...
헤벌레 웃다가..정신차리면 그 뇨자손님 나가버렸다.. 아 씨바..
"필시 내가 깔아논줄 알꼬다.. 씨바

...@@ 이제까지 딱 한번 본 넘... 극단적 나르시즘형
아이콘이름 자기이름으로 바꾸기
- 이름도 기억한다. 김 진 혁....
모든 아이콘을 "김진혁 천재" 로 바꿔놓았다...
수법이나 말투가 어린넘 같지만... 예상외로.. 나이머근 넘일 수도 있다

그래 니 천재다..

.......졸린다.. 집에 가야게따...
너거덜... "엽기적인 넘들" 그러지마...
모니터로 맞기전에 관둬...

---@@ 나 귀먹었어형...
볼륨을 있는데로 올려놓는 넘들.
이 넘덜은 엽기보단.... 무례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대부분은... 술먹은 넘들이다..... 겜방안에 모든 사람덜이... 이 넘이 무슨 겜을 하는지 ..
겜 진행상황이 어떤지 훤히 알 수 있게됀다... 대부분.. 겜 졸라 못한다..
이넘들은 겜방이 오락실인줄안다..

---@@ 나 귀먹었어형 2
뽀르노 동영상을 볼륨을 있는데로 올려놓은 넘들
이넘들이 진짜 엽기다.... 치가 떨리는 넘들이다.. 주로 밤에 활동한다.....
글구 군바리가 많다...
..가끔 프로들은... 인터넷 1시간 뒤져서 하나 보는 거에 만족 못한다..
네트워크를 다 디벼서 겜방 안의 모든 컴속의 남들이 보던 알짜배기만 순식간에 섭렵 하고
초연히 일어서는 넘들도 있다..한달에 한번씩온다

---@@ 우린 사랑해형..
아마 감이 올것이다... 맞다 닭살 커플덜이다...
주로 주말저녁에 활동한다...
가끔 아침부터 와서 겜방알바 맘에 멍들게 하는 뇬넘들도 있다..
자리는 항상 둘이 하나를 쓴다.. 의자도 가끔은 하나를 쓰는
엽기충천한 커플도 있다
남자넘 허벅지위에 깊숙이 앉아 있는 뇬의 얼굴엔 발그레한 기운이 돌고 있다...
아! 씨바..그대들은 진정 잔인하구려..아 씨바....

---@@ 우린 사랑해형 2
이 유형의 커플은.. 너무 많다...
함 가정해보자... 남자..껨이라곤 스타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왕따되기싫어 남들따라 해본 그저 그런 실력의 소유자..
녀자..내숭이라면 하늘을 찌르는 내공의 소유자..
자기는 이쁘다고 믿고사는 뇬...... 이것뜰이 100% 이 유형이 될 가능성이 있다
남자가 뇨자를 델구 와서 옆에 앉혀놓고 둘이 스타를 한다..
뇨자 암것도 모른다..컴이랑은 아예담 싸놓고 사는 뇬이다..
남자넘.... 스타는 잘하냐고? 졸라 못한다..
둘이 하는 대화를 보자...

"오빠 얘 뭐하는얘야?"
"어..얘가 농부거던... 저기 위에 보석( 허걱)찍어봐..그럼 돈 모을꺼야.."

....한참동안 뇨자 .. 미네랄만 캔다... 일꾼만 30마리다...
남자넘..흘끗흘끗.. 뇨자 모니터 훔쳐보며 위치 확인을 한다..
이윽고 줄기차게 만들어 놓았던... 마린1개 중대규모 아니면... 배틀쿠르저 1개 군단 을 끌고
뇨자한테 쳐 들어간다..(둘이 1:1인 상황)

"어머..어머...이거 모야..오빠..나빠..벌써 오면 어떻해..아~잉"

순간 난 눈을 돌려 창밖 하늘을 본다..

아 신이시여...정녕 저년이 당신의 창조물이옴니까?...나 내숭떠는 뇬 죽도록 싫어한다..
하긴 그넘 눈엔 귀엽고 사랑스러워 미치것지..
아니나 다를까...두 눈에 사랑을 가득 담은 눈으로 그뇬을 바라보는 넘..
"음...뭐야..아직 이거밖에 못했어?...바보구나..허허"

나쁜 넘..쪼다같은 넘...뇨자한테 일꾼뽑는거 밖에 안갈켜주고 뭔...씨바
그 넘..그뇬의 기지를 맘껏 유린하면서..다리는 연신 떨고있다..
행복에 겨울것이리라...우월감에 떨고있으리라...
마치...왜군을 쳐부수시던 이순신 장군과 같은 눈으로 여자를 느긋히 바라본후....
엘리 시켜버린다...그리고는 카운터에와서..
1200원 겜비를....빳빳한 만원짜리 새돈으로 내고 여자를 부둥켜 안고 사라진다

엽기적인 넘....


어딜가나..보통사람의 정신상태론 이해 불가능한 특별한 커플이 있다..
흔히 우리들은 그런 넘들을 "엽기적인 넘"이라고한다...아니 그렇게 하
자.. 앞에서 말한 넘들은 개인 단위로 행동하거나..

좀 소극적인 일탈로 보이는 넘들이었지만 지금부턴 준 범죄자덜이다...

@@ 무전취컴자형....(한자넣을줄모른다..씨바)

정말 돈이 없는지는 잘 모를거따..그냥 보믄 정상인이다..
그러나 이들의 머리속엔....
가진자와 못가진자에 대한 분노가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는걸로 보인다...
날카로운 의식을..보통사람의 껍데기로 가리고 다니는 넘들이다 ....
물론..그들에게..그 날카로운 사상과 주관을 나 "겜방알바"에게 설득시킬 수 있는 지능을 보유하지 못한거 가따...그냥 도망간다...졸라


이런 넘들의 유형을 자세히 설명한다.

* 유형1
내가 컴앞에 앉아서..모니터 삼매경에 빠져있을때,...
그냥 자연스럽게 문으로 나가는 넘들........프로다....!!
너무 자연스럽기에 아무런 의심도 못한다...
어쩔땐...신기에 가까운 경공술로 발자국 소리 하나없이 사라진다.
...앞으로 그들은 좀더 큰일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유형2
이들은 준 프로의 레벨을 소유한 넘들이다...
이넘들은 물마시러 오는 척하믄서..
아니면..그냥 카운터에 뭐 물어보러 오는거처럼...
하면서 나의 행동반경과 위치를 항시 모니터한다.
경공술이 아직 그들의 운신을 가리울만큼 뛰어나지 못하기에..
대신 들짐승과도 같은 감각으로..나의 위치를 눈여겨 본다..
그러다가 내가 화장실이나 아님 뒷편에 손님컴 보러간사이에
..미숙하나마 그들의 경공술을 평소의 두배로 끌어올려서 사라진다
..미숙한 거뜰은 발자국소리 요란하게도 뛰어간다.
(울가게 구조는 "ㄷ"자 구조라는 취약점이 이따.)

알바초기엔 이넘들 잡을려구 뛰어도 봤지만...
강호에서 나와 운둔한 지가 오래돼서...곧 피를 쏟고 주저앉아야만 했따.
이젠 걍 놔둔다. 귀엽지 않은가...? 물론 잡히면 밟을 예정이다,
잘근 잘근....

*유형3
기타유형이 되겠다...언젠가 당한건데...
한넘이 잠깐 나갔다온 다구 말하구 먼저 나가 있는다..
난 그넘 일행이 안에 있길래. 다시 들어올줄알고... 신경끊고..일한다..
그러면 먼저 나간넘이 안에 있는 넘한테 ..피씨에스로 연락을한다..
씨끄러운 겜방에선 전화 받기가 좀 그렇기에..많은 손님덜이 그러는 것처럼..전화기 들고 문밖으로 나가서 전화를 받는척 하믄서 .. 그대로 튄다...
엽기적으로 머리좋은넘들...
(이거 보구..모방 범죄 하지마라..씨바..알바 월급 축난다...-_- ++)

그외에..자기 피씨에스 쓰라고 맡겨놓고 외상하고 간넘..알고보믄 줏은거고.
몇일 자주왔길래 내일 준다는 말 믿고 외상해준 넘은
그뒤로 그 신촌은 아예 안오나부다...씨바..
여하튼 졸라 많다....평균 일주일에 3건이상은 됀다...

좀전에도 한넘 사라졌다...그넘 ...프로여따...

오늘은 긴장해야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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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겜방에 오는 뇬넘들중 50퍼센트이상이 채팅을 한다...

스카이러브를 비롯한 인터넷채팅에서...나우누리 천리안..등등 통신회사꺼...
아님 엽기적인 뇬은 배틀넷에서 채팅한다..겜은 한번도 안하구..
아무리 겜방알바라구 해도...남들 채팅하는거 훔쳐볼 권리는 없다..
허나..생긴거 특이한 넘들껀 어깨너머로 훔쳐본다....

아까.....배나온 아저씨가..나우누리 대화방을 틀어놓고..저녁내내있는 걸 봤다..
신기했다...저나이에도 채팅하는 인간이 있구나..
40대는 가까워진거 같은 얼굴에..기름기 잘 잘 흐르는 똥배하며...짧은다리..등등..
좀 구리게 생겼다..
무슨 얘길하나 몰래 어깨 너머로 봐따...아 씨바 넘...죽이고싶었다...

"나 30대 유부남인데..나랑 얘기 안할래?",,.....................

이따구 메모를 대기실의 모든 뇬들에게..일일이 복사해서 뿌리고는...
메모창 열어놓고 담배 피다가...아무도 대답없음,...다 지우고..다시 시도..
이러길 4시간이어따....이거이 말로만 듣던 대화방 원조교제이던가?...
경찰 부를려다 참았다....저렇게 살다가 죽겠지..씨x넘..

개인적으로 요새 채팅분위기 졸라 맘에 안든다.....
밤새우면서 인생얘기도하구..농담따먹기도 하구...
서로 다른 가치관에 싸움도하믄서 정말 밤꼴딱 새우던 4~5년전 대화방 분위기가 그립다...
이건뭐....함 따머글라구..아님 함 줄라구 눈 벌개진 뇬넘들 뿐이니..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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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화상 채팅 해봤는가?......

난 아직까정 안해봤다...워낙 요새 채팅 분위기 더러븐거 보기싫어서..
채팅안한지 5년은 됐다,,
울겜방엔 화상채팅 없다...내가 극구반대해따..
하루에 두 세번은 "화상 있어여?"라며 물어오는거뜰이 있다
대략 뇬40 % 넘 60 %...정도다...
울겜방 위치가 신촌이라는 졸라 물 드러븐 곳에 있어서기도 하겠지만..
이거 물어보는거뜰..순도 100% 양아치다...
딱보기에 머리두드리면 깡통소리나는 거뜰이란 말이다..
고삐리인게 확실하건만..난 고삐리아녀~~!!..라는 항거의 뜻을
온 얼굴에 쳐발른 뇬들 두세넘씩 우르르 댕기며..
하나같이 몸에 붙는 양복에다가..가죽 손가방.. .(나 이거 졸라 실타)들고 댕기는 넘들..
요런 양아치 우글거리는거 보기싫어서..
내가 울사장한테 화상하믄 본전도 못 뽑는다구 구라쳐따 .
........얼마전에 11시쯤에....한 뇬이 들어왔었다...
아..또 양아치구나..생각이 딱 들게 생겨먹었다..
뱀가죽무늬 쫄바지..(허걱) 무릅까정 오는 가죽구두..검은 숄..졸라 떡된 화장..
들어오자마자..겜방알바에게 물어보는말이

"환상 있어여?"

이거이 뭔 개풀뜯어먹는 소린지...? 머리를 굴렸다.....뭔말이쥐?
...허거걱..이 뇬...졸라 무식한뇬이..."화상"을 "환상"이라고 생각하구
말한거시다..환상적으로 엽기적인 뇬....
"환상 채팅"이 없다니까..실망한 눈치로...스카이러브를 하던 뇬은..1시
간만에..남자넘 낚아서 겜방까지 오게하고는 겜방비 치루고 나갔다...
그뇬이나..그 멍청하게 생긴 넘이나..씨바 졸라 잘 놀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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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류 불가능한 독자적인 엽기넘들을 밝혀주겠따..

@ 어느가게에서 일하든...물건 가져가는 넘들은 항상 골치다...겜방에서도
역시 그렇다 마우스를 가져가는 정도는 예상가능하므로 겜방알바 ..
가뜩이나 큰눈 더크게뜨고...살핀다

어떤 손님이 날 부른다 "마우스가 이상해여."
음..또 마우스 때벗겨야게꾼....
"청소를 안해서 그래여..바꿔드릴께여.."
아..그러나...마우스엔 때가 없었다..
그리고 마우스볼도 없었다..."마우스볼 가져가는넘"
이런 넘은 나도 놓치게 됀다....
이런 주길넘들...아예 다가져가던가...

@토요일 오후여따..겜방알바도 졸려서..꾸벅꾸벅 조는 시간...
어떤..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뇬이 와따...짜리몽땅한 키에..옴팡진 얼굴...흠...퍽탄이어따..
울겜방에 오는 퍽탄들이 다 그러하듯..역쉬나...스카이러브를 하기시작했따.
아뒤...얼음공주...허허허....얼어주글 뇬....
그러나...불쌍한 침흘리는 늑대넘들...이 아뒤에 반해서..메모를 날리기
시작하는데..

"야.나랑 놀자..여기 신촌이다"
"야..연락해..돈많어...011-XXX-XXXX"
"재밌는거 안할래여?019-XXX-XXXX"
"토요일이다..놀자...016-XXX-XXXX"

정말이다 1초에 하나씩 와따....야..너희 남자넘들...X 잡고 반성해...
그러나..그뇬...얼굴표정...프로의 얼굴표정이어따....한치의 흔들림 없이..능숙하게 이 모든 번호를 메모지에 차근차근 적어나가면서.
역시 그메모들에 일일히 답장을 해따...

그리고 30분만에 연락받고 나갔다...
그녀는 프로다...프로는 아름다운 퍽탄이어따.....

@님들은 리니지를 아시는가?.....
그래픽머드겜...신일숙님의 만화를 원작으로한 국내 최고의 온라인겜...
이거...폐인돼기 쉽다...울겜방에서 리니지만 55시간 하구 간넘이 있었다...
진짜다...구라 아니다..
20시간 가까이 하다가......3시간 모니터에 머리박구 자다가..또 20시간..
또 몇시간 자구 또 하구...
이틀 밤낮하구 오전에 나갔다...그러면서 물어보길..
목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간댄다..그날은 금요일이어따...엽기적인넘

@새벽에 자주보는 유형의 거뜰인데...
주로 3~4명이 뭉쳐댕기는 뇬들이다...
들리는 말로는 단란주점 알바들이란 말도있구..
그냥 집나온 거뜰이란 말 도 있다..새벽4시쯤에 술에 알딸딸하게 취해서 들어온다..
다들 그럭저럭 이쁘게 생긴 양아치덜이다.
그중에 한뇬만..컴에 앉구 나머지는 구경한다...뭐 비트매니아나...스타
한판하구 다썼다구 꺼달랜다...그리구 다 잔다(!)
울 겜방에 하나뿐이 소파를 다 점령한다..
아..겜방알바는 의자에 쪽치고 앉아서 자야만 한다...
돈없으믄 집에 들어가던가....
겜방알바의 달고 단 새벽잠을 방해하다니....그뇬들..담날 오후에 겜방에 출근할때도
여전히 집에 안갔는지 그옷 그대로 신촌 바닥을 헤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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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퍽탄의 채팅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신기하다...

그뇬도 영락없는 퍽탄이어따..
이번엔 러브헌트여따...아바타채팅..아시는가?
엄지손톱만하게..생긴 거뜰이 모니터에서 꾸물꾸물거리면서..
머리위에 말풍선 생기는거... 이거 말길게 하믄 잼업다...말짧은게 조타..
그래서..머리빈넘들 많이 한다..

이뇬...한 몇글자 치고 가끔 키보드 양쪽끝에 두 손가락을 대고 동시에
탁!!친다..

양손에 한손가락씩..두손가락으로 치는 뇬이 가끔 두손을 동시에 쓰는데
정말..탁!! 하고 친다..뭐하는 걸까? 궁금해서 넌지시 봤다..
아...! 물음표 쳐 넣는 것이어따..왼쪽 쉬프트 키랑 오른쪽 끝의 물음표
이..두개의 키보드를 동시에 치기 위해..그랬던것이다...
그대..위대한 퍽탄이여...

@ 이넘은....하필이면 내가 잘앉는 1번 자리를 꽤차고 앉았다..
자리만 있음 안줄라고 했는데..하필 자리가 다 차서..
눈물 머금고 1번을 줬다..
거기엔 온갖 불법 게임부터 불법 그림에서 불법 동영상에.불법..음..온통 불법이었다

그넘 스타를 실행시켜따..그리고 컴이랑 1대 1을 시작해따..
무척 진지해따..아..존경스러운 저 학구열..그 넘은 테란을 해따..그리고 역쉬나..
베틀쿠르저 1개군단을 만들어서 컴이 자리잡고 있는 곳 바로 밑에다 집결 시켜놓았다..

이제 쳐들어가는 것만 남은 것이다

그러나.. 컴에서 무탈리스크(저그)를 한마리씩 집결한 베틀쿠르저때에게 보내는 것이다.

물론 무탈이야... 한방감도 안돼서 죽었지만..베틀도 살짝 긁혔다..

이 넘 이 엽기적인 넘...그냥 몰고가면 될껄..
SCV로..그걸 고치고 있다..무탈은 한마리씩 오고..그넘은 일일이 고치고 ..
또 한마리 날라오고..또 고치고..또 오고 또 고치고
1시간을 적기지 바로 밑에서 그 일을 반복했다...
아...난 뒤에서 얼굴이 씨벌개질정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결국은 이겼나부다..2시간만에 한판을 끝내고 사라져따...
쪼잔한 넘...

@ 음..마지막건..좀 드럽다..

울겜방엔 화장실이 하나다..남여 공용이란 말..
두뇬이 왔다가..끝나고 일어서는 모습이 보였다..짐 챙기고 나오길래...
계산할려구 카운터에 앉아있을려니..한 뇬이 화장실에 들어가따..
나머지 뇬은 자기꺼 계산하구 쇼파에 앉아서 그뇬을 기다리고 있었다..
2분넘게 안나오길래..음...큰거구나..시퍼..다시 겜하던 자리로 가서
놀구 있는데.10분 가까이 돼도 안나오는것이다..음..변비군...

결국15분정도 뒤에 나와서 계산을 하구 가는데..왠지 나를 째려보는듯한 인상이어따.
음?...나한테 맘있나?...그냥..그려러니...하구있다가..화장실로 가야만
해따..

나 역시 큰거를 볼려구..앉을려구 보니..이론..휴지가 없어따..

아침에 화장실 휴지비우믄서 새거 갈아끼우는걸 까머근것이어따..

다행히 아직 몸밖으로 나온것이 없기에 주섬주섬 옷입구 휴지 새걸꺼내려는데
잉?....아까 그뇬은 어케 해결했지?....

문득 화장실 휴지통을 보는 순간...
거긴..X 뭍은 팬티스타킹이 눈에 띄었다..... 가린다구 새로 뜯은 스타킹 종이로 가렸지만..
난 보고야 말은 것이다.. 그리고 그뇬이 왜 날 째려보고 갔는지도 알게 된거다..
아..졸라 미안해따..

그뒤론 화장실에 휴지 꼭 2개씩 갔다놓는다..

----------------------------------------------------------------------


음..씹어도 씹어도 끝이 없는건 퍽탄들의 채팅이다...
퍽탄들.... 겉보기에 멀쩡하지만 머리가 빈 퍽탄들이 더 무섭다는건 ...
지각있는 독투인이면 잘 알껏이다.. 본인이 남자(넘)이기 땜에 뇬을 집중 공략하게따...
불만있는 뇬분들은..여자겜방알바 섭외하라...

@ 부탁이다..씨바..스카이러븐지... 씨바랄러븐지....
주소정도는 외우고 댕겨라... 참하게 생긴뇬 둘이 방금 왔다,, 아..지금도 이따..
자리에 앉고 한참을 엉덩이 의자에 비비더니만 날 부른다...
"아자씨 여기 하늘사랑 안돼여?"
하늘사랑 안돼는 겜방업따...그거 없음 퍽탄 및 양아취..
그리고 소수의 정상인들 못 끌어모으는거 알기에..
어디나 다 계약해서 아이피 접수시켜논다,,
그뇬 익스플로러는 뛰울줄 아나보다..그러나 거기서 멈춰야 해따..
"www.머 머머.co.k"
익스플로러 새로운 버전인갑다..뛰어쓰기가 지원돼다니...
게다가 co.k......?
날 물끄러미바라보는...."난 순진해여"라는 표정의 그 뇬의 맑은 눈동자에
난 차마 할말이 없었다....
?
  • ?
    둘리 2002.02.19 00:44
    잼이땁 ~*^^*
    제 홈쥐에 옮겨 올릴께염 잼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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