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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조회 수 46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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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프랑스 파리...
아침이면 스위스로 이동한다..
저녁에 에펠탑 야경보고 와서
민박집 사람들과 와인한잔하고.
사진 다운받아 굽고 인터넷하다보니 새벽 4시반...
기차는 아침 7시반.. 잘까 말까 고민중..이런...

사진기 맛갔다...
켜졌다 꺼졋다 지멋대로다...
꺼진후 되서 사진찍으면 바탕이 분홍빛으로 변해있더라..
포샵 안해도 될듯... 하늘이 분홍색.. 뭐 그런것들.

어제 고흐마을에 다녀왔다.
고흐가 살던 집이랑 까마귀가 날으는 밀밭에도 가보고 무덤도 가보고..
교외로 도시락싸서 소풍다녀오기 좋은 장소인듯..
예쁜 집도 많고 천천히 다니기 좋은 곳 같아.
거기서 담은 사진 올려보마..
올만에 인터넷이랑 사진다운받으니 좋네(민박집선 꽁짜..^^)
그리고 니가 소개한 민박은 단체손님받아서 시내노트르담 근처의 오렌지민박서 지냈다.
애들도 많이 만나고 잘 보내다 간다.

사진 즐감하고..
좋은 하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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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호 2004.05.25 07:48
    분홍...
    화이트 발란스를 잘못 맞춘탓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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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희 2004.05.29 06:33
    지금 이태리의 피렌체에 도착했다.
    저녁먹구 두오모근처를 한바퀴 돌고 왔다.
    무언가를 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더 좋았던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두오모는 한참 공사중이라서.. 어쨋거나 낼은 두오모에 올라볼 예정.

    근데... 화이트 발란스가 잘못된게 아니구.. 카메라 몇번 떨어뜨려서...
    고장이 난게야. 액정이 켜졌다 꺼졌다 그런다..
    그래도 융프라우에선 고맙게도 켜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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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호 2004.05.30 02:14

    인터라켄을 다녀왔구나..^^
    인터라켄의 맑은 공기와 따스한 햇살. 그리고 시원한 바람.... 모든것이 그립다..
    인터라켄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봤던 호수와 산들이 만들어낸 풍광도 너무 멋있었고, 융프라우로 가는 길목에 하이킹중에 즐겼던 여유로움과 멋진 경치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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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희 2004.05.31 05:04
    오늘은 베네치아에 다녀왔다. 배만 신나게 타고 왔지...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늘 부족하고 아쉽기만 하다.
    젤 좋았던 건 그래도 스위스였던 것 같아.
    오래 머물기도 했지만 맑고 시원한 곳.
    조금만 걸어나가면 호수가 나오는 그곳에서 보낸 시간이..
    안그래도 네 사진에서 본 그림들이 나오니깐 넘 반갑더라.
    입벌리고 폭포 담는 듯한 모습도, 얼음궁전에서 혀내밀던 모습도
    네 홈피에서 낯익은 풍경들이길래 반가웠지.
    백팩커스빌라는 넘 깨끗하고 편안하고 좋았지...
    정보 줘서 고마웠다...

    이제 낼 아침에 피사를 거쳐 로마로 이동한 후 화요일엔 한국으로 돌아간다.
    저녁 9시경엔 한국땅을 밟고 있지 않을런지...

    남은 시간이 짧아 넘 아쉽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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