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좋은 공기, 맘껏 마시고 왔습니다.

by 도끼 posted Mar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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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제가 마신 맑은 공기를 여기다 좀 불어주고 갑니다.
공기가 참 맑죠? ㅋㅋㅋ

날이 쨍하게 너무 좋은 출사였습니다.
경주쪽이 대구보다 벗꽃이 좀 늦게 펴서 좀 안타까웠지만...

재미난 출사였습니다.
밤에 정기모임도 즐거웠구요.

소주 한 잔 하믄서 레드님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서...

담번에 기회 있으면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즐건 한주 보내시구요...

추신) 선보면 보통 코스가 어케되요?
며칠전 소개팅 했는데...
쓴 커피 한잔 훌라당 마시고... 밥만 묵고 버젓답니다...
술 안 묵고 첨 만난 사람과 할 일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