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하늘아래서...

by Gloria posted Mar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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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봄이 완연한 3월이다.
길을 걷다보면 벌써 피어 꽃잎까지 떨구는 나무 아래서
한참을 넋을 놓고 있기도 한다...

봄이 시작되면서
이젠 떠나야 할 때가 다가온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니 더욱 아쉬운 ...

잠 좀 덜 자면서
봄날 산책을 즐겨보도록 해야겠다.

봄하늘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