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홈페이지에..

by 김민호 posted Dec 28,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 홈페이지에 오랫만에 찾아와본다..
새벽 1시 50분...

결혼을 하고서도 늦은 퇴근은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것 같네... 쩝..

결혼하고, 아직 한번도 저녁식사를 같이 먹지 못한 wife에게 참으로 미안하고....
또.. 그런 나를 보면서도 오히려 걱정해주는 그 사람.... 고마워요..

2005년에는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음냐..

이궁... 쏘주에 꼼장어가 생각나는 밤... 잘란다..

P.S 오늘 청주에서 찾아온(물론 나때문에 온건 아니지만) 종훈이랑 얼굴 볼 시간도 내지 못해 못내 아쉽네...
P.S2 쥔장없어도 가끔씩 찾아오는 손님들....... 글 좀 올려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