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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조회 수 19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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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DCINSIDE를 기웃기웃 거립니다.
너무 예쁘고, 멋진 사진들을 볼때마다 나도 그렇게 찍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둘러보니, 경치를 찍은 사진중에서 괜찮은 사진은 모두 캐논 아니면 니콘입니다.
올림푸스로 찍은 사진중에 하늘이 제대로 표현된 사진은 한장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늘을 무지 찍고 싶은데...

파란색 하늘과 대조되는 하이얀 구름...
G3를 사고 싶다는 간절한 생각이 듭니다.

올림푸스의 경치사진은 도저히 추천할만한 색감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친구가 "색감", "色感" 외칠때.. 그때 깨달았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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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호 2003.04.02 02:58
    좋은 사진은 좋은 카메라로 찍는게 아닌데... 자꾸 잊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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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2003.04.02 09:19
    음 요즘은 좋은 사진은 포샵으로 만들어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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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호 2003.04.02 13:50
    하늘을 찍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된다. 요즘 같은날 하늘 찍기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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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 깊은 이성 친구 2003.04.02 14:18
    이번 글과는 상관 없는 건데...
    지난번 주바라긴가.. 자동차사고로 화상입은 사람이야기 홈피 올린거..
    어제 TV보니까 인간극장에서 나오던데.. 지선아 사랑해!라는 제목으로...
    어느 글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하여간 TV에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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