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가리터지겠습니다.
디자인 책 한권 사서보고, 컬러 선정하고, 이미지 모으고, 컨셉잡고..
뭐 대충 그러다가 메인 페이지 시안이 뚝딱 나오더군요..
나름대로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아~ 오늘은 여기까지.."하며 잠자리에 들었죠..
근데.. 다음날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어제까지 작업한 시안을 여는 순간...
왜이리도 촌스럽나요?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데.. 영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속마음만 타 들어갑니다.
오늘도 빈 캔버스만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주섬주섬 책을 챙겨들고 메뉴구성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 시간의 경과 ---- >
메뉴구성하다말고, 갑자기 삘~이 와서 인트로 페이지 시안 작성해 봅니다.
밑에 이 놈입니다. 인트로 페이지 시안1 입니다. ^^
문제는 메인 페이지 시안인데, 그 넘은 생각날때까지 잠시 보류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