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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살며... by아빠곰

Homepage Renewal

posted Nov 26, 2012 Views 1312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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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빠곰..



8년만에 드디어 홈페이지 renewal 작업을 합니다.

Open까지 D-5입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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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12.11.26 12:29 (*.110.248.84)
    내가 만든 로고로 다시 올려라~~~~ 안그러면 카스에만 글 올리는걸로~~ 내가 만든 로고 돌려달라~~ 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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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곰 2012.11.26 15:58 (*.106.178.2)
    국민투표해서 단일화 하자..
  • ?
    엄마곰 2012.11.26 17:53 (*.110.248.84)
    됐그렁.......안철수처럼 걍 아빠곰이 포기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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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by아빠곰

난징 나들이.. 중산릉과 명효릉

posted Aug 07, 2011 Views 1305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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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나들이.. 중산릉과 명효릉


By.. 아빠곰

벌써 일주일 지났네요..

오랫만에 쉬는 주말.
토요일 밤부터 "내일은 뭘할까?" 마음 설레다가 밖을 바라보니.. 하늘에 구름이 가득..
마음같아서는 황산가고 싶었는데... 아무리 통박굴려봐도 당일치기는 당췌 무리인 코스인지라, 가까운 상주(常州), 양주(扬州)를 두고 고민하다가..
혹시나 비올까봐.. 난징 나들이로 계획 변경...
그러고 보니, 아직 난징도 제대로 구경못했네.

원래 계획은 일요일 새벽에 걸어서 자금산(紫金山, 쯔진산) 갈려고 했는데, 일어나니 벌써 7시..
간단하게 토스트로 아침을 때우고, 카메라, 수건, 시원한 물, 초코파이등등을 챙겨서 집을 나섰다.

몰랐는데.. 우리집에서 중산릉까지는 걸어서 30~40분 거리에 있었다는...
그것도 모르고, 2년만에 처음으로 가는 중산릉. (중산릉은 자금산 초입에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금산 등산이 아니라.. 그냥 중산릉이랑 명효릉만 구경하고 온 셈이다. (길도 못찾고.. 덥고.. --;)

중산릉은 난징에 있는 국가 AAAA급 관광지로서, 손문(孫文, 손중산)의 묘가 있는 곳이다.
손문은 중국근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며, 우리나라에 빗대면 김구선생님 정도 되는 인물이며,
중국과 대만 모두 손문에 대한 존경심이 극진하다. (내가 아는한..)

손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 "http://navercast.naver.com/worldcelebrity/history/752"를 참조할 필요가 있다.




집에서 걸어서 15분이면, 중산릉근처 지하철역인 "xiamafang"역에 도착한다.
(몇번 이곳에서 지하철 타고 내렸지만, 여기가 중산릉 근처인지는 처음 알았다.)

중산릉입구까지 걸어갈까 생각하다가, 사람들이 버스기다리고 있길래 나도 버스타고이동.. (버스비 2원)
약 2정거장 타고 가면 종점인 중산릉 입구이다. (5분도 채 안걸린다.)
버스에서 내려서 중산릉까지는 또 몇분정도 걸어가야 하지만...




중국은 주말만 되면 전국곳곳에 사람들이 넘쳐난다.
중산릉도 작년말에 무료로 개방된 이후에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아졌다. (작년까지는 입장료 70원정도.. 정말 비싸다..)
웬만한 관광지.. 특히 케이블카가 있는 곳은 기본 1시간씩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중산릉은 솔직히 별로 볼게없다.
단지 손문이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인 위치때문에 유명한 곳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70원 입장료 내고 들어가기에는 .. 좀...
손문 동상 보고.. 사진 한장 찍고 내려오니 배가 출출하다.
일찍 식사 하자 싶어서, 가판대에서 판매하는 10원짜리 면이랑, 5원짜리 雪碧 하나 사들고 간단한 점심식사.
보기에는 짜장면 비슷해 보여서, 먹을만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첫입에서 나는 식초냄새.. 그래도 중국사람들도 먹는데 하면서 꾸역꾸역.. 결국 반 먹고 포기 --;
그 후로 오후내내 속이 더부룩하게 거북했다는...

중산릉과 명효릉은 바로 근처에 있어서 걸어가도 20분이면 갈수 있는 거리기는 했지만, 5원에 편도 버스가 다닌다.




명효릉은 입장료가 70원이고, 아직 무료로 개방되지 않았다.(무료화된다는 이야기도 없다.)
덕분에 사람들이 한산하고.. 좀 여유롭게 돌아다니기 편하다.

명효릉은 명의 초대 황제 주원장의 무덤이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은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44385" 를 참고하고,
혹시나 명효릉 갈 일이 있다면, 반드시 윗글은 읽고 가는게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된다.
(역사적 사실을 모른채 봐봤자.. 그게 그거다.. 그냥 돌조각일 뿐이다.)

명효릉은 1381년 주원장이 살아있을때 스스로 묏자리를 보고 착공했으며, 주원장이 죽은후에도 계속 진행되어 32년만인 1413년 완공되었다.
그리고.. 윗글 보신분은 알겠지만, 고종의 무덤양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청나라에 의한 훼손, 태평천국의 난, 난징 대학살 등으로 많이 훼손되다보니... 별로 남은 건물이 없고 대부분 근대에 복원되었다.
그리고, 워낙 스케일이 크다보니, 도데체 봉분이 어딘지 모르겠다.. --;




명루는 방성위에 건축되었는데 명효릉의 가장 높은 곳이다. 방성입구에 명루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방성을 지나서 보정(황제의 시신이 묻힌 봉분) 지역으로 가려면 약 10분정도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무슨길인가 싶어서 .. 끝이 어딘가 궁금해서 계속 가보니..
결국은 보정주위의 보성(벽돌로 쌓아만든 성벽)주위를 한바퀴 돌아서 다시 방성으로 돌아오게 된다.

다시 방성으로 나오니..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다.
가져간 물도 다 떨어지던차에 방성 입구에서 판매하는 별로 시원하지 않은 수박을 샀다. 한그릇에 5원이었던것 같다.
시원하지는 않았지만, 한창 갈증이 나던차에 먹던 수박맛은 꿀맛이었다. ^^

다리도 아프고.. 그냥 집으로 갈까 하던차에 보이던 이정표..
"자하호(紫霞湖)" 라는 호수가 옆에 있단다.
다시 언제 오겠냐 싶어서 다시 20분을 걸어서 자하호로 이동.
예전에 캐나다 banff에서 미네완카호수(Lake Minnewanka)까지 걸어서 가던 생각이 났다. 그땐 약 10~12Km 걸었던것 같다.

거리정보가 없어서 꽤 오래 걸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고작 1.5km정도였다.




제일 먼저 눈의 띄는건 곳곳에서 수영하는 서양사람들..
눈을 잠시 의심했다. 대구대 문천지나 북대구의 단상지보다 물이 훨씬 지저분해 보였는데.. 너무 즐겁게 수영하고 있다.
옆에는 친절하게도 수영금지라고 곳곳에 표지판이 있는데도 말이다.

자하호는 자연호수처럼 꽤 크지만, 20세기에 중엽에 식수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이다.
자하호 뒷면으로 자금산 정상까지 갈수 있는 산책로가 있는듯하다. (지도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다. 가보지 않아서 나도 모르겠다.)
만약 그렇다면, 백마공원쪽에서 출발해서 등산을 시작하면 정상에서 명효릉쪽으로 내려올 수 있다는 이야기..
공짜 입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로 들린다. ㅎㅎ

여행가는데... 반나절.. 여행기 정리하는데도 꼬박 반나절이 걸리네요.. ^^

다음주에는 회사 사람들이랑 창저우에 있는 놀이공원에 갈 예정이라서, 다녀오면 또 글 올리죠.
(단, 월간 수율 99.5% 이상 달성한다는 조건을 걸었는데.. 현재까지 누적 수율 99.6% 나오고 있다.
이런거 안걸어도 평소에 좀 열심히 할것이지.. --; )

창저우에 공룡원 말고 새로 생긴 놀이공원 있단다. 영어명으로는 "Joy Land" 중문명으로는.. 모르겠다.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를 theme로 조성했다는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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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11.08.09 10:33 (*.254.113.237)
    꼭 곰모녀가 한국에 나오면 회사일이 좀 널널해지는것 같은 아빠곰.-_-;;계..계획적잉그야...;

    마음 무거운일이 어제 해결되서 편안하게 쉬고 있소. 둘째가 좀 작다고 매일매일 음식을 폭풍흡입했더니 1주일사이에 1키로 는거 같네. 나만 살찐거 아닌지-_-+ 조만간 한국 출장 좀 나오도록 힘써보아요. 오늘은 태풍영향때문인지 비가 와서 좀 시원하네. 한국도 덥긴 마찬가지삼.-_ㅠ 아..덥다 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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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곰 2011.08.15 17:22 (*.106.178.2)
    회사 요즘에 경기가 안좋다고 잔업이랑 특근하지 말랜다.

    그리고, 출장도 자제하라고 지침이 내려와서 8월달 한국가는거 불투명해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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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by아빠곰

장가계 야유회... 두번째 이야기

posted Jun 19, 2011 Views 10411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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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빠곰 ..

첫날은 소수민족 공연을 보고, 근처 식당에서 늦은 식사를 겸한 술한잔... 은 아니고 여러잔 하면서 마무리..
중국 현지 eng'r들과 술을 먹다보면 술을 너무 권한다.
(원래 그런것 같지는 않고, 우리회사 문화때문인듯... --;)

다음날은 아침일찍 일어나 혼자서 호텔 주변 사진찍으러 나갔다.
하늘이 흐릿하더니.. 급기야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음날도 계속 왔다.)

장가계 입장권을 끊고 본격적으로 장가계를 구경하게 된다.
장가계 공원 입장권은 한번 사면 1박 2일동안 무료입장이며, 공원안에서의 모든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광지역이 워낙 넓어서 한군데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면 10~20분 버스타고 가야 한다.)
게다가 본인 지문으로 신분인증을 하게 되어 있어서 다른사람에게 양도도 안되고, 주워도 쓸수 없다.
가격은 245원(한화로 약 41,000원). 여행 중 잃어 버리면 다시 사야된다.
(실제로 같이 갔던 일행 한명이 잃어버려서 내가 다시 사줬다.--;)

장가계 입구에서는 후난성에서 많이 거주하는 토가족(土家族)또는 묘족(苗族) 아가씨들이 같이 사진찍어준다..
대신 10원씩 줘야 된다.. -.,-;
(장가계 근처에 한족이 몇 없어서 한족보고 소수민족이란다.. 허허..)

산에 올라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1) 케이블카 : 편도 약 80원정도, 1시간 가까이 줄서야 된다.
2) 인력가마 : Kg당 2원씩 받는다.. 내가 타면 150여원 내야 된다.  (아래 사진에 있는 빨간 인력가마)
3) 도보 : 무료다.. 2시간 정도 가파른 계단 올라가야 된다.

우리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다가 걸어서 내려왔는데.. 내려오는것도 만만찮다..
물론 올라갈때 줄서서 기다리는 것도 성질 급한 한국사람으로서는 쉽잖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보면..
멋진 세상이 펼쳐져있다. 그런데 경치보다 더 많이 보이는 건..... 사.람.들...
특히나 경치 좋아서 사진찍는 장소라고 표시해둔곳은 발 디딜틈도 없고,
중국 사람들은 사진찍는데 옆 사람 보인다고 막 비키라고 그런다. --;




오후에는 점심먹고, 2시간짜리 트래킹코스를 돌았다.
오르막이 없어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오전 1.5시간 하산하고, 오후에 바로 걸어다닐려니까 만만찮다.
주변 경치가 참 좋아서, 트래킹코스로는 별점 4점.. (사람들이 많아서 -1점 감점..)
처음에는 빗줄기가 내려서 비옷입고 시작했는데.. 중간쯤부터 비가 그쳐서 걷기도 좋았다. 선선하고..




저녁은 후난토속 음식점에서 먹었는데.. 도무지 젓가락이 가질않는다.
특히나 "꽈즈"라고 하는 혀를 마비시키는 작은 식재료가 모든 음식에 들어가서 매운맛을 내는데.. 난 그것만 먹으면 기분이 확~ 상한다.
참고로 후난요리는 사천요리와 더불어 중국에서 매운음식으로 정평이 나있다.




세쨋날은 원가계를 다녀왔다.
원가계(袁家界)라고 해서 다른 관광지는 아니고, 장가계의 일부다.

여기는 고속엘리베이트를 타고 올라간다.. 신기하다.
산중간에 터널뚫어서 엘리베이트를 만들어놨다.
관람 엘리베이트라서, 문열렸을때 일찍들어가는 사람은 창가에 붙어서 바깥 구경을 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문쪽에 있으면 그냥 엘리베이트일뿐이다.. ^^
이거 탈려고 1시간 30분 기다렸다.
밑에 있는 첫번째 사진이 기다리다가 줄서 있는 사람 찍은 사진이다.
그래도 이건 약과였다. 마지막에 케이블카타고 내려올때는 2시간 넘게 기다렸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우리보다 2주전에 장가계 갔던 사람은 3시간 넘게 기다렸단다..

중국.. 사람 정말 많다.
장가계에서 가장 기억나는 것 중 하나가 "排队"다. 줄서라는 뜻이다.
일단, 줄서 있으면 guide가 와서 표사가지고 자기가 인솔하는 사람들 표 나눠준다.
참 대단하다.. 그 많은 인파에서 자기가 인솔하는 사람들 다 찾아낸다.
(줄 서는게 쉽잖아서 한꺼번에 몰려있지 않고 중간에 띄엄띄엄 있는데도 말이다.)

원가계 올라가면... "천하제일교(天下第一桥)" 라고 있는데.. 두개의 봉우리가 연결되어 마치 다리처럼 보인다.
옆에서 보면 멋있는데.. 실제 다리(?)위에 올라가면 이게 공중에 떠있는지 어떤지 모른다.. 주변에 하도 나무가 무성해서..

근처에 보면 자물쇠가 엄청 많다.
변치않는 사랑일수도 있고, 신년 다짐일수도 있고..
여기만 그런건 아니고, 어떤 산을 가더라도 정상에 가면 이런거 엄청 많다.
꼭 산이 아니더라도 좀 유명한 관광지다 싶으면 자물쇠가 있다...




오후에는 기념품 가게 들렀다가 밤 11시 30분까지 공항에서 뱅기 기다려서 월요일 1시반에 난징공항 도착.
장가계 공항은 국제공항인데도 느낌은 시골역 분위기다. 대합실은 난징 기차역보다 더 적다.

겨울에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가고싶다..
가이드말로는 겨울에는 한국관광객이 절반이상이란다.
중국사람들은 여름에 많이 찾는다고 한다.

* 참고로.. 장가계가 이런 특이한 형상을 하게 된 이유는..
예전에는 물속이었는데, 지각변동에 의한 융기로 인하여 땅이 솟아오르면서 일부는 솟아 오르고 나머지는 허물어져 내리면서 지금의 기이한 형상을 가지게 되었단다.
장가계 입구에 보면 "천하제일 기이한 산(天下第一奇怪山)" 이라고 써있다.
- 장가계 가보면 느끼겠지만.. 뭔 놈의 천하제일이 그렇게 많은지.. 헐..

* 다음에도 좋은 곳 다녀와서 또 중국소식 전하겠습니다.. ^^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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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11.06.19 21:43 (*.89.37.149)
    저기가 영화 아바타 찍었던 곳이군화~! -0-/~~~ 언제 한번 가볼끄나...애들이 많이 커야 가능하지 않을꽈...;;; 으..은제 또 혼자 가겠다능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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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리부는소년 2011.06.26 14:00 (*.32.78.95)
    경치 참 좋네... 사진빨 쥑이는구나... 돈값을 하네... 난 가볍게 하이브리드 하나 추가했는데..

    너 있을때 중국한번 가야할텐데... 젠장 제주도도 한번 가기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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