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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Goms Family Talk Box

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배우며... by엄마곰

놀이터 & 생각하는 곰자

posted Mar 19, 2013 Views 1034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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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hkyo130318.jpg




*2013.3.18*







연우 유치원차가 내리는 곳에 


한쿡 야쿠르트 아줌마가 상주해계신....;;;



요쿠르트 아줌마한테 10개사서



그자리에서 어머님 완샷~!



역시 요쿠르트는 한쿡요쿠르트라며...;;;



d('_')b










외갓집 놀이터는 모래라 맞은편 고모네 놀이터로 고고씽~







ywyjdg-mal130318.jpg







사이좋게 김자매 전용 트레이닝복 착용하신 김자매님들.




사이좋게 말(?)도 타고...;;;










yjdg-sinnara130318.jpg










쌍콧물 흘려도 콧바람쐬니 좋으쉐요??








ywyjdg-hidenseek130318.jpg








숨바꼭질도 하고...








ywyjdg-slide130318.jpg








언니랑 함께 미끄럼틀도 타고....










ywyjdg-2slide130318.jpg










저 미끄러운 미끄럼틀을 집에서 타듯 거꾸로 올라가다





쫄딱 미끄러져서 콩~ 머리도 박고...




(;ㅁ;)>









ywyjdg-noriter130318.jpg










작은 놀이터에서 깨알지게 한시간가량 놀고...









dg-watch130318.jpg











놀다말고, 유치원에서 만들었다며



진짜 시계자랑도 하고...;;;;



그냥 가방에 넣을려고하니 연우가 망가진다고 조심해서 가져가야한다는거라.



갠찮다...했는데,



가방에서 시침이 휘...휘었....;;;;




(;ㅁ;)>




미....미안....;;;;









ywyjdg-vvv130318.jpg












뒷풀이는 빨대꽂은 요쿠르트가 아니냐며......




곰자는 18개월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맛본 요쿠르트.











yjdg-yao130318.jpg






'약~~~ 약~~~~~'




약 달라고 해서,



약은 원래 혼자 먹는거 아니냐며....;;;;




쪽쪽~ 빨아 먹는 곰자.



약 먹고싶어서 그동안 으찌 참았냐....;;;



약이 까까인줄 아는.....










yjdg-umum130318.jpg




연재 생각은 어때?하니..




저리 턱괴고..



'음....음......'




(;ㅅ;)a





헐~








yjdg-hohoho130318.jpg









'호호호호......'





저리 여성스럽게 웃는 아가있음 나와보라고 굴애.....






곰자 쫭~!





요즘 곰자의 말솜씨.



'우유 조요.'

'맘마 더죠'

'까까죠'




어쨌거나,


전부 먹는거라는 저엄~~~~~~~~~~!!!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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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며... by레드플러스

잔인한 4월.

posted May 01, 2006 Views 1269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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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green060501.jpg


+ 이래저래 여유가 없어서 난에 꽃대가 올라온지도 모르고 있었다.
제대로 관리를 안해준터라 별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일주일 전에 우연히 들여다보니 저렇게 키운지 근 1년만에 꽃대가
올라와 있었다.+0+
거기다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만개한 꽃을 보여주었다.

꽤 예민한 식물이라고 생각했는데...거의 돌보지 않아 죽어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뜻하지 않은 작은 것에서 행복감을...
난 또 살아있음을 느꼈다.


++ 새싹채소 기르기 시작한지 6일째...
너무 빡빡하게 심은 탓에 뿌리에 곰팽이--;가 피어 좀 걱정스럽긴하지만,
처음 기르는것 치곤 녀석들이 꽤 계획성있게 커주고 있다.-_-v



+++잔인한 4월 안녕....!
아빠곰까지 며칠전 코피를 쏟으며..아니 뿜으며--;
출근하다말고 아침에 병원에 시..실려-ㅅ-;;;간건 아니고 지발로
걸어가긴 갔다. 코속에 동맥이 4군데나 터져 콸콸~~ 쏟구쳐
지혈이 잘 안됐던거란다...휴우.....
코 동맥파열-ㅅ-;;;; 이름만 들으면 무시무시한데...흠흠~

피를 넘 많이 쏟아서 철분제라도 먹어야 되는거 아니냐는
엄마곰의 우려에 의사쌤이 별~거~ 아니라고 해서 좀 부..부끄러버따!
ㅡ///ㅡ;;;(아~쌔에엠~~)

코 좀 살살 풀어죠~ 아빠곰...-ㅅ-;;;




...말꽁쥐...걱정이 되서 하는 "어떻게 해..?"라는 말은
               실의에 빠져 있는 상대방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괜찮아~ 까짓것~ 또 하면 되지~~~"
               좀 더 긍정적인 삶을 살아보자~! 아자잣~~ ㅎㅎㅎ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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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곰 2006.05.01 18:28 (*.247.144.149)
    "어제 아가씨가 살았던 방식이 오늘의 삶을 결정하는거야.

    하지만 내일의 삶은 바로 오늘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렸어.

    매일매일이 새로운 기회가 되는 거야.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살 수 있는 기회이자

    자기가 원한 대로의 삶을 가질 수 있는 기회지.

    지난날의 생각들에 이젠 더 이상 집착할 필요가 없어."



    - 마샤 그래드의 《동화밖으로 나온 공주》 중에서 -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실려온 내용입니다.

    어제를 후회할 시간에 내일을 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할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 내일을 위해서 오늘도 코를 살살 풀어주는 센스~를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
  • ?
    피리부는소년 2006.05.01 21:42 (*.235.13.39)
    그러게 나처럼 왠만하면 코를 풀지말아야지... 맨날 눈팅만 하다가 한 글자 남긴다... 친구야 보고싶넹.. 전화해도 안 받고... 명진이 결혼식 전날 내려가서 애들 얼굴 한번 볼까하는데... 니도 시간되면 같이 함 보자...



    소식을 오늘 어케 들었다만... 멀리 있어서 찾아보지 못해 미안하넹... 예전에 엄마 아프셨을때 너희들 찾아오는 것 만으로 힘이 되두만... 회사일 너무 열심히 하지 말고... 가족도 좀 챙기고... 생각나면 연락 함 해라... 친구야..
  • ?
    엄마 2006.05.05 02:03 (*.249.170.145)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난이 정말 예쁘게 피었네

    너에게 뜻밖의 기쁨과 행복을 준 저 꽃이 넘 고맙구나



    인연도 인내를 가지고 공과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한포기 난초인 것을..............

    허지만 인연이 아니었던 것에는

    빨리 잊는 것도 내일을 위한 지혜가 아닐까?.



    코피는 한번 나면 습관성이 있어서 항상 조심해야 되는데......

    .얼마나 놀랐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저려온다



    "모든 사람은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이다.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게 마련이고 시련과 고난에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행복의 수준이 결정된단다.

    그래!!! 까짓껏 ~~~ 괜찮아 엄만 더 한일도 겪었었는데

    오빠랑 네가 있어 잊을 수 있었지 그리고 행복했단다

    우리 지원이 사랑해~~~~~ 물론

    우리 사위 민호도 사랑해~~~~~~`





  • ?
    아빠곰 2006.05.05 09:21 (*.247.144.149)
    장모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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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며... by레드플러스

테디베어 허니.

posted Apr 02, 2006 Views 1071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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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Photo By...아빠곰


honey060401.jpg
+++B.G.M 궁o.s.t 두번째달-얼음연못+++



궁에 필 꽂혀 배우고 있는 테디베어 첫번째 작품 허니.

본좌-_-; 신군이라고 나..남몰래 우겨봅니다.
저 롱~다리에 기품있고 도도한 자태 +0+/~ 꺄아악~


목이 허전해서 집에 있는 리본 매봤는데, 너무나 잘 어울려주십니다.
리봉왕자~ 꺄아악~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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