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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Goms Family Talk Box

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먹고.. 먹이며.. by엄마곰

저녁밥상 & 힐링현미밥빵

posted Jan 15, 2013 Views 122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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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






점심은 오랜만에 파스타.

먹어치워야할 채소들과 토마토소스 넣어서...
스파게티를 제일 싫어한다던 김슨생님.
(너..너무 자주 만들어줬나-_-a)

칭찬받고 싶으셨는지 숟가락으로 그 싫다던 스파게티와 안에 채소까지 싹싹 긁어자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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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밥상.

멸치볶음을 좀 부드럽게 하려고 채식 마요네즈를 넣었는데
바삭한 멸치볶음이 더 맛있는걸로...

반찬이 너무 없어서 계란말이도 급하게 부쳤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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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


토요일 된장국 끓일려고 일주일전에 만들어둔 두부를 꺼냈는데....


꺼..꺼냈는뒈.....


아끼다 똥됐네....-_ㅠ 아아아악~~~~~


쓰레기통에 넣으면서 피눙물이....

털푸덕...;;;


그래서, 두부없는 쓸쓸한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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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




일요일 저녁 덜매운 닭볶음탕.

연우 먹으라고 좀 덜 맵게했는데 당면만 좀 집어 먹고 먹는둥마는둥...;;


이..이럴줄 알았으면 연우꺼 덜어내고 아주 맵게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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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4*


맑은 고기국, 처음으로 해본 콩자반(안불리니 딱딱해-_-+) 늘 해먹는 우엉볶음.


김치는 잘 먹는데 고추장 들어간건 맵다고 하는....;;;;

그래서 맑은 국 끓였더니 김치를 풀어서 김치 고기국을 만들어 자시네.


근데 새콤한 김치를 푸니 국물이 깔끔하니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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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간식은 삶은 밤.

까느라 애미 손이...후덜덜....;;;


그..근데 이걸먹고 곰슨생님 변비끼가.....


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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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5*


오늘아침 바빴던 좁아터진 듕국집 부엌.


두부랑 연재 부드러운 콩자반, 현미밥빵에 넣을 현미밥까지...


두부 이제 아끼지 않으뤼....;;

부..부들...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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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울때 햇반팩에 밑에 종이호일깔고 소분해주는 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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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궁둥이 같은 현미밥빵 반죽.

궁디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월인정원님의 힐링밥빵.

내가 제대로 만들었는진 모르겠는데

굉장히 쫄깃거리고, 담백하다.

김슨생님 빵에 김치 올려달래서 먹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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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든 순두부 달래서 또 김치랑 함께...


순두부 쫌 먹을줄 아는 뇨자~!



아니 김치 좀 먹을 줄 아는 뇨자~~~~



우리 김쌔애애애애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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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먹이며.. by엄마곰

고구마빼때기 & 3 in 1 빵 & 저녁밥상

posted Jan 11, 2013 Views 1397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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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cafe130107.jpg

*2013.1.7*






여행 다음날

점심먹고 느긋하게 따님들과 카페놀이~!

우유가 없어서 라떼 대신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저날 꽁냥은 저 투명한 드립서버 주전자로 커피 따라주는 맛에 홀딱 반해서
지금까지 왜 엄마 이제 아메리카노 안마시냐며.....

마시라고 종용을...;;;;


ㅡㅅㅡ;;;;


얘야....애미 취향은 라떼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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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9*





빵이 없네...빵이 없어...

김슨생님이 백만년전-ㅅ-;;; 고로케 어디있냐며...막 찾아..

지가 안 먹었으면서....-_-+

이..이미 애미 뱃속으로 사라졌을 뿐이고....
그게 이미 살이되고 피가 되었을 뿐이고...

풀썩...;;



꽁냥아....뭐먹고 싶냐고 물으니...

주절주절...고로케도 먹고 싶고 모카번도 먹고싶고....

한가지 반죽으로 모카번 고로케 모닝빵을...

뙇~~~~


지난번 고로케 안에서 실종된 감자사라다

ㅡ.,ㅡaa


이번엔 까꿍~ 모습을 드러내주시는 기적을....;;;;






구례 통밀 진짜 쵝오돠~~

100% 통밀인데 막 부드러운 빵이 되는게 완전 신기할지경~~~


얼씨구~절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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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매님 1월9일 저녁 밥상.

니쿠자가에 당면도 투하해주시공....
찌끄래기 당근 감자 양파 갈아서 전도 부치고,
채식마요네즈에 브로콜리 무치고..



바빴네..바빴어.....;;;




니쿠자가는 일본식 고기감자조림인데 일부러 국물을 많이~~~해서 당면까지 넣어 덮밥으로...



요즘에 너무 잘 자셔주시는 김자매님덕분에 애미가 힘이 납니다.

으샤으샤~~


김자매님 살이 포동포동 오르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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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


며칠전에 말라 비틀어지기 일보직전 고구마로 고구마 말랭이 빼때기 오븐에 말려봤는데

고구마 쌩으로 안 먹는 연우도 쫄깃하다고 막 퍼먹고~


그날 바....방귀가......


ㅡ///ㅡ;;;



어쨌든 잘 먹으니 또 만들어....

저장성이 안 좋은 고구마라서 오늘은 사자말자 오븐에 1~2시간 말렸네.

아....건조기 사고싶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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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곰슨생님 이빨은 이제 앞니 여섯개째 느리게 진행중~
이빨이 안나도 이리 안날수가...;;;


거의 팔순 노모--;;; 수준이시라 질긴건 못먹고
좀 말랑한거 먹으라고 줬더니 앞니로 잘 씹어자시네.











nj-wanfan130110.jpg









어제 저녁은 돈까스덮밥.

요즘 일본뇨리에 본의아니게 꽂혔네...-_-?
근데 모든 일본요리가 넘 달아....
늘 간장 미림 설탕조합이라 이번에 설탕은 뺐는데
착~ 감기는 맛이 부족하긴 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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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먹이며.. by엄마곰

두부 & 김자매님 밥상 & 고로케

posted Jan 07, 2013 Views 1125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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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yc130101.jpg 



*2013.1.1*





문제의 양파닭.


맥주 일병과 생양파를 너무 많이먹어서 그런가 다음날 앓아누운 김자매 어머님.-ㅅ-;;;


예전에 빙어축제 갔다 산빙어를 과하게 섭취해서


탈났을때와 비슷한 느낌.



이제 생양파는 쳐다보지 않으리~!


우욱~~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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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정초부터 앓아누운 어머님 으샤으샤~ 힘을 내봅니다.


두부를 만들면 세가지요리를 할수 있습니다.


판두부는 두부부침이나 된장국용으로


그대로 물만 빼면 순두부찌개용.


나머지 비지는 김치비지찌개로...




먼저 슴슴하게 김자매님들을 위해 맑은 순두부찌개 끓여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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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어제 먹던 카레를...

점심은 불고기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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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안에 넣을 감자사라다를 만들어봅니당.


어제 만들어둔 채식 마요네즈를 부어서 건강하게....







2013-01-04-23.12.38.jpg 


한울벗 채식나라에서 긁어왔어용~~

건강하긴 하겠는데, 식초와 설탕은 거의 동량으로 들어가야 맛이나니...

설탕을 대신할 뭔가가 없을까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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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다 깬 곰슨생님 눈물의 감자 사라다 시식~~



자다 일어나도 식지 않는 그녀의 식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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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슨생님이 그리면 곰슨생님도 그립니다.







nj-wanfan130104.jpg






따님들 저녁밥상을 위해 요즘 격하게 아끼는 다꾸르줴 주물 냄비--;에

무우 들기름으로 볶아서 쌀뜨물로 구수하게 익혀주고,


휘슬러압력솥에 찰지게 밥도...







nj-mamma130104.jpg 







미리 만들어둔 순두부찌개에 감자사라다 무우 연우는 김치까지...



오랜만에 차려준 밥상에 너무 맛나게 자셔주는 김자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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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는 꽤 먹음직스러운 고로케....


속이 가득찬 고로케를 상상했다면



쏘.오.리.




빵성형을 잘못해서 잘라보니


가....감자사라다 실종


-ㅅ-;;;;


감자사라다야 어..어디갔니...?!?!@#




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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