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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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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먹고.. 먹이며.. by엄마곰

퐁당 쇼콜라.

posted Dec 31, 2012 Views 73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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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nj-chococ121231.jpg

 

 

 

 

안에 초코칩까지 넣어 자르면 줄줄~~ 초코렛이 흘러나오는 퐁당 쇼콜라.

 

 

그.러.나.

 

 

구워서 팬에서 꺼낼려고 아무 생각없이 뒤집었...-ㅅ-;;;

뭔가 무~욱~직한 느낌이 나면서, 철퍼덕~

 

허억....ㅡㅅㅜ;;;;

 

 

뒤집어보니.....;;;

 

 

케이크 중간에 소.....소갈머리가 어..없다...??@?#

 

 

얼른 소갈머리를 더...덮었는데

 

이..이미 케이크는 뭉개졌을 뿐이고...

 

 

 

어느 정도 식으니까 접착이 되서 다행...

 

초콜렛에 생크림 설탕 버터까지 양껏 들어가 열량이 장난 아닌지라,

 

작게 조각으로 소분해서 냉동실로...

 

 

 

 

 

저녁먹은 김슨생님의 폼나는 디저트 타임~!

 

 

 

nj-pla1chococ121231.jpg

 

 

 

 

 

 

요리보고......

 

 

 

 

 

 

 

nj-pla2chococ121231.jpg

 

 

조리봐도...

 

 

(김슨생님이 포크는 꼭 접시위에 걸쳐줘야 엣지있다며...)

 

 

그저께 만든 바닐라빈 아이스크림 척~ 올려먹으면

 

쵝오~ (ㅡ_,ㅡ)b

 

 

 

 

 

 

물론, 본격적으로 흡입할때..

 

 

시....실상은......

 

 

nj-bapchococ121231.jpg

 

 

 

 

 

이...이런 느낌...?!?!?

 

 

걍 막~ 

 

퍼먹~~퍼먹~~~

 

 

 

 

 

 

 

 

ywnj-kimchi121231.jpg

 



김에 밥싸먹은 이후


두그릇째 밥종(?)을 바꿔 이번엔 깍뚜기 볶음밥 흡입중~!

 

 

장염으로 빠졌던 살이 일주일도 안되서 복귀가 아니라 더 쪘네.

 

 

 

 

 

아.....여..연재는....어..어쩔...;;

 

 

ㅠ_ㅜ

 

 

 

그나마 토는 더이상 하지 않고,

 

설사는 하는데 하루에 한번만 응가하는건 다행인걸로...;;;;

 

 

그래도 오늘 저녁은 한그릇 뚝딱했네.

 

 

빨리 낫자.....

 

 

곰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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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먹이며.. by엄마곰

소고기 사묵었제 & 첫눈 아이스크림

posted Dec 30, 2012 Views 88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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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nj-bonga121228.jpg

*2012.12.28*






연우 생일 다음날 저녁 먹으러 시내 본가 난징점으로...

이날 새벽 연재 토하고 난리-ㅅ-;;; 드디어 올것이 온 연재의 장염.

병원갔다 약 처방받고.....연재를 위해 미음 싸가지고 출동~!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지 저리 인형처럼 앉아 계셔주신덕에
애미 폭풍흡입.









ywpapanj-bonga121228.jpg









금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더 많았던...예약이 다 차서 번호표받고
 1시간 30분이후에 먹은 저녁.


ㅠ_ㅜ










ywnj-bonga121228.jpg








너무 배고팠던 김슨생님.

얼굴에 밥풀붙인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먹는다.
고기는 조금 먹고 김치랑 된장국 말아 한그릇 뚝딱~!


입가심으로 비쏸 하겐다즈 초코 아이스크림 완샷까지~


기분 최고로 좋았던 김슨생님.








내일즈음 오랜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만들어야지...했는데...

애미가 새벽 3시쯤 잠이 깼네....?!


어차피 커스터드크림을 먼저 만들어 차갑게 식혀야하기때문에

그 신새벽에 미리 만들어두는걸로...;;;;







nj-banillab121229.jpg

*2012.12.29*








현재시간 새벽 4시 40분


바닐라향이 아니라 쩐더 바닐라빈을 반갈라 씨를 긁어내주고....




혹자는 바닐라빈을 보고 지렁이 말린건줄 알았다는...;;;



ㅡ.,ㅡaaa








nj-bjl121229.jpg








우유에 바닐라빈이랑 씨를 데워서 우려내주고, 걸러서


흑설탕&아가베시럽 노른자 넣고

커스터드크림을 어느정도 끓여줘 차게 식혀주면





나중에 차가운 생크림이랑 혼합해서 아이스크림이 되는겁니다요~!






nj-bjling121229.jpg







바닐라빈 씨가 콕콕 박힌 쩐더 바닐라아이스쿠림~



조금 파는 것보다 느끼한 맛이 날지도...


그.러.나. 이게 진짜돠~!










ywnj-bjlcone121229.jpg







만드는김에 콘도 만들어봅니다.


버터와 설탕이 동량으로 들어가 좀처럼 애미는 만들지 않는 무서운 레서피~지만....





아직 아이스크림이 얼지도 않았는데

먹어보고싶다고 닥달~~~~





맛있니~~~?!




"엄마는 진짜 못만드는게 없어.....
여기 레스토랑 같다....;;;"

흘...






ywnj-cafe121229.jpg





엄마커피는 구..구지-_-^ 내 손으로...;;;;


산발 김슨생님 모카포트에 간 원두 담기까지....

좀 어설퍼도 커피맛은 끝내줘요~~~!!






ywnj-snow121229.jpg







아이 퇴근시간 20분전에 함께 잠깐 나가 눈뭉치 두개를 들고온 꽁냥~


손은 꽁꽁 얼었는데,
얼굴은 얼마나 헌 까오씽~(신난다)하던지...



아빠 보여준다고 눈뭉치는 내..냉동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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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먹이며.. by엄마곰

크리스마스날 & 난징 첫 눈

posted Dec 27, 2012 Views 747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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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nj-merrych121225.jpg

*2012.12.25*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무려 마이크도 되는 마트 계산대를 선물해주셨네~

할렐루야~~~

 

이틀후 연우 생일 선물로 키티 편의점놀이를 사놨는데,

 

싼타와 엄마가  한마음 즐거운 소비생활--;로 대동단결~!

뙇~~~~ 

 

 

크리스마스날은 돼지갈비찜과 가지치즈오븐구이로 배터지게....

꺼억....;;;

 

 

 

 

nj-firstxue121226.jpg

 

*2012.12.26*

 

 

 

크리스마스 다음날 난징은 첫눈이...

비 아니무니돠...;;;

 

 

 

 

 

오후에 다음날 천진으로 이사가는 아낙에게 급하게 만든 쿠키를 투척하고 아짐들이랑 한시간 수다떨고,

눈 맞으며 급귀가.

근데 눈은 바닥에 떨어지자말자 쌓일새도 없이 녹아버려 아쉽....;;;

 

 

 

 

 

 

nj-tangdon121226.jpg

 

 

 

 

 

 

다음날 연우 탄신일기념ㅡㅡ^ 매운고기국을...

왜..어르신들 생신상엔 미역국보다 고기국을 많이 올리..는...;;;

 

어르신 입맛의 어리신 꽁냥! 생일날은 그녀가 좋아하는 매운 고기국으로 낙촬~!

 

하는김에 냉동 저장음식 치즈돈까스도 10장 쟁여두는걸로...;;;

 

 

 

 

 

 

nj-rollcs121226.jpg \

 

 

 

 

장염 나으면 소세지빵 해주마~! 했는데, 롤치즈도 함께 넣은 소세지빵으로...

 

 

소세지 좀 덜 먹어보려고 반으로 갈랐는데 모냥이 초콤 희한해졌네.

 

 

그래도 소세지에 치즈는 언제나 옳아~!

 

 끄덕...끄덕....;;;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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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2012.12.27 18:28 (*.254.113.237)
  • ?
    엄마 2012.12.28 12:06 (*.254.113.237)

    새벽부터 내리는 눈이 엄청 쌓여가는구나 대구에는 분지여서 그런지 비고 눈이고 그리고 12월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오기는 내 기억으론 없는것 같은데 외출을 못할 정도로 함박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
  • ?
    엄마곰 2012.12.28 16:40 (*.221.21.103)
    왜 사진이 안 보이지? 한쿡 요즘 난리났네. 눈구경하기 힘들던 대구도 부산도 폭설수준으로 많이 내리고...조심하세요..감기랑....미끄러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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