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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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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즐기며... by아빠곰

발리에서 생긴일.

posted Aug 24, 2012 Views 9926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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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엄마곰.


  

엄마곰 카스중독에서 벗어나 컴배에엑~!

엄마곰~ 아빠곰이 벌려놓은 뒷처리 하는 걸로...-_-V










우리 곰연재씨는 무려 발.리.에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다 온 거..걸로....;;;  어..엄마곰은 애보다 온걸로...;;;; 누..눙물이..-ㅅㅜ









클럽메드 무한정 음료 식사제공~ 우리는 본전도 못 뽑았는데

한 배..백만원치 먹고 마실껄 그랬쉐....-_-+









첫째날, 밤이 찾아오면 도..돌에도 불이 들어와...-_-?

김자매님들 사이 참 좋은걸로....;;;









아침 일찍 키즈클럽에 간 연꽁이.
거기서도 아빠랑만 노는걸로.......;;;;; 얘 키...키즈 크..클럽은 왜 갔니...?!!


클럽메드는 취학전에 가면 손해...해양스포츠도 나이 제한 있드라.-_-+
클럽메드는 학교 다니는 엉니 오빠될때 가는걸로 약속합시다잉~~~~










혼자 마~들 놀이 심심하게 하시다...











호..혼자....떡!!!!                        -ㅅ-;;;;; 드..드삼~!









울 혀..현지인 조카들. 하은이와 도현이.-_-v

바디 클린저를 썬크림으로 오인한채 야무지게 바른 하은이는 쪼금 더 탄 걸로...흘...










몸 좀 되시는 아주버님은 멋지게 윈드서핑까쥐....

아...참...모..몸 너무 안되는 아빠곰도 탔네...







형님들과 본의아니게 먼 시내구경 다녀오는 동안 아빠와 즐거운 한때..?!?
.......마..맞니....?!?!?











아~트 사진으로 훈훈한 마무리.



이상 발리에서도 역시 애보다 온 엄마곰이였습니다!!!!! 투덜투덜~~~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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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리소년 2012.08.26 19:30 (*.238.116.52)
    드뎌 기다리던 후기가... 마냥 부럽기만 하고...
  • ?
    아빠곰 2012.08.26 21:53 (*.110.240.215)
    나중에 저런데서 계모임하자.. ^^
  • ?
    피리소년 2012.08.27 16:33 (*.66.206.226)
    다 같이 시간맞추기 넘 어렵지 않겠냐? 특히 니처럼 맨날 바쁜척 하는 애들 있는 한... 요즘은 raw 파일로 찍어서 편집 안하나 보지?
  • ?
    엄마곰 2012.08.28 11:37 (*.110.242.253)
    가족 얼굴보는것도 히..힘든 분이-ㅅ-;;; 흘~~ 얼굴 좀 봅시다...아빠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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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곰 2012.08.29 00:24 (*.110.242.253)
    위에 있는 사진 다 raw file로 찍어서 편집한 거다.

    휴가 다녀오자말자 편집했는데, upload할 시간이 없어서..

    겨울되면, 좀 한가해지지 않겠나.. 엄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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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며... by아빠곰

발리에서 생긴일.. 예고편...

posted Jul 04, 2012 Views 296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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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빠곰..




완전 노가다 강행군으로 다녀온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발리...
너무 피곤해서 걍 맛배기만 보여드립니다.

발리의 일출 / 바다만큼 파란 발리의 하늘 /
그리고.. 우리 두 딸래미 ^^


낼 출근할 생각하니.. 급 피곤..!!
일단 맛배기 4장만 올려드리오니.. 후속편은 기대하시라.. 두구두구....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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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리부는소년 2012.07.04 22:00 (*.238.116.52)
    시번째 사진 지대로 찍었네.... 아직 진짜 발리인지 검증 안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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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리부는소년 2012.08.04 12:40 (*.238.116.52)
    도대체 본편은 언제?
  • ?
    아빠곰 2012.08.04 19:32 (*.110.251.160)
    귀찮쿠로... ^^

    아라따.. 작업하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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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며... by아빠곰

2012년 회사 춘요 -- 안휘성 천주산을 가다..

posted Jun 11, 2012 Views 423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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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아빠곰




새로운 조직사람들과 함께, 1년에 한번 오는 봄야유회.. 일명 春游를 다녀왔다.
가는 그날까지 어디가는지도 몰랐던 天柱山.

안휘성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이란다. 해발 1480m 정도.
가장 높은 산이 그 유명한 "황산"
두번째가 불교 성지로 유명한 "구화산"
그리고 세번째가 바로 "천주산". 중국 발음으로는 텐쥬산 이라고 하면 되겠다.

첫날부터 바로 산행을 한것은 아니고..
첫날은 tracking(?)으로 천주산을 맛배기로 돌았다.
(tracking course만 인당 60원.. 중국의 입장료는 세계가 알아줄 정도로 비싸다.)




천주산의 초입은 대나무숲으로 우거져있었고,
해발 1,000m정도를 넘어서면서 암벽과 소나무로 풍경이 바뀐다.











트래킹이이라고 했지만, 알게 모르게 오르막이 많아서 꽤 힘들었다.











호수 중앙에 뿌리내린 나무는 주왕산 주산지를 생각나게 한다.


tracking후에는 계곡 래프팅을 했는데 이게 또 색다른 경험이었다.
2인승 고무보트에 두명이 타고, 노도 없이 그냥 급류에 휩쓸려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해 있다.
시간은 약 40~50 분정도 걸렸던것 같은데, 조금은 위험스럽기도 했지만 간만에 느끼는 즐거움이었다.
낮 기온이 35도 더운 날씨였는데,
래프팅 하는동안 추위를 느꼈을 정도로 계곡물이 차가웠다.
한여름 아니면 못할듯 하다.

래프팅에는 카메라 소지가 불가하여 사진은 못찍었는데,
인터넷 뒤져보니 사진이 여럿 나와있다.
참고로 밑에 있는 사진이랑 똑같이 놀았다. ^^





둘째날은 아침 일찍부터 산행 시작이었다.




저 멀리 우리가 가야할 산이 보인다. 왕복 약 6시간 정도.





참으로 북한산스럽게 생겼다. (아직 북한산은 못가보고 멀리서 보기만 했지만..)



최근에 나와 함께 일하게된 직장 동료들이다.
여행전까지는 조금 서먹했는데, 다녀와서 많이 가까와졌다.



공사 자재를 실어 나르는 인부들. 모래/자갈등 꽤 무거워 보였다.
인건비는 kg에 16위엔. 한국돈으로 3,000원 정도 한다.
한꺼번에 옮기는 짐이 얼추 15~20kg 정도 되어 보이는데
약 2시간반정도 산행해서 옮긴단다. 왕복 5시간.



암석으로 된 산 정상이 점점 가까와진다.











사람의 얼굴을 닮았다는 "人面石"









유명한 산마다 있는 비래석(飛來石)이다.
천주산에는 크고 작은 3개의 비래석이 있다.
물론 황산의 그것보다는 많이 작다.



"천궁"이라 써 놓은 바위틈새의 협도를 따라 바위산을 넘으면
눈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제1봉우리인 천주봉(天柱峰).
불행히도 제1봉인 천주봉에는 입산금지로 오르지 못하고,
제2봉인 천지봉(天池峰)에서 천주봉을 바로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청룡의 배라는 "青龙背" 이라는 협도다.
올라서서 밑을 내려다보면 조금 아찔하다.. ^^











내려가는길.. 급경사로 이루어진 계단길이 백여미터 이어져있다.
경사가 가팔라서 어린아이는 데리고 오기 조금 걱정스럽다.






산행을 다녀온지 이틀뒤인 내일은 아침에 뒤뚱거리면 계단을 오를듯 하다. ^^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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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곰 2012.06.11 15:55 (*.222.97.240)
    요즘 춘요를 왜 이렇게 험한곳만 가는쥐...내년 마지막 춘요에는 꼭 따라가리라..경치는 죽이눼....그냥 눈으로 보고싶은 곳이네..헉헉...보고만있어도 힘들돠..
  • ?
    피리부는소년 2012.06.14 15:59 (*.66.206.226)
    북한산 댕기오니라 고생했구나... 티비 보니깐 중국우체부 아저씨 나와서 저렇게 대나무로 우편물 들고 댕기던데... 사진은 다 후보정 한거냐? 멋지네.. 카메라로 바꾸고 싶어서 한동안 바람 들었다가 예산부족으로 접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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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곰 2012.06.14 22:10 (*.221.21.160)
    ㅋㅋ 후보정. 노출이랑 contrast만 약간 조정..

    사진 다 거기서 거기다.. 굳이 바꾸지 마라. 모델만 이뿌면 다 이뿌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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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리부는소년 2012.06.18 22:43 (*.238.116.52)
    후보정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단다... 이눔아... 지는 존거 쓰면서... 내꺼 하이엔드로 2006년산이거덩... 금미도 슬 인정해 주는거 같아서... 기회봐서 바꿔야지... 담달에 생일도 있고..ㅋㅋ 근데 니는 렌즈는 어떤걸로 주로 찍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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