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24*

 

 

 

 

 

 

1학년 건강검진하면서 다행히 충치는 없었으나,

눈이...눈이....;;;;

 

근시는 없고, 난시판정 뙇 받은 김슨생님.

 

(;ㅁ;)>

 

 

그후 한달도 안되서 홀랑 안경 잃어버리는 기..기염을 토..했...

 

 

.......;;;;;;

 

 

 

 

 

 

 

 

 

 

*2014.6.13*

 

 

 

 

 

 

 

 

청소하다 발견한 바닥에 떨어진 초코케이크 부스러기가 하트...♥

 

이..이건 꼭 찍어야한다며....;;;

 

 저는 감성돋는 김자매 어머님이니꽈요...;;

 

 

(;ㅅ;)♥♥♥

 

 

 

 

 

 

 

 

*2014.6.17*

 

 

 

 

 

힐링 화요일은 동네주민들과 함께.

 

말로만듣던 망향비빔국수를 먹어보네.

 

그..근데 이너넷 망향st비빔국수 레시피로 만든게  더 맛있다. 진짜진짜...

 

 

 

 

 

 

 

 

 

 

 

 

 

 

 

수학숙제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찰칵~~~

 

 

그..근데, 초딩 1학년 수학이 뭐요래 어렵냐며...;;;

 

스토리텔링 수학이 웬말이냐....

 

(;ㅁ;)//////

 

 

 

 

 

 

 

 

 

*2014.6.20*

 

 

 

 

백만년만에 지인들과 불금을...

 

 

그,근데 보는것만큼 맛있진않았....

 

 

 

 

 

 

 

 

 

 

*2014.6..21*

 

 

 

 

머리털나고 처음 담아보는 매실엑기스.

 

황매 향기가 어찌나 복숭아처럼 달콤한지....

 

그,근데 너무 무르네. 씨뺄려고 구매한 씨빼는기계가 무용지물.

 

다 으깨지고, 뭉개지고 매실잼될지경...;;;

 

씨빼는 기계는 청매에만 사용하는겁니다잉~!

 

 

 

 

 

 

 

 

 

 

 

 

 

 

 

 

 

돼..됐다는데 구.우.지. 도와주겠다며...;;;

 

 

 

 

 

 

 

 

 

 

 

 

 

토요일 출장가신 김자매아버님.

 

서울사는 친구 효설이와 그의아들 운호를 집에 초대했다.

 

 

센스돋는 칭구의 쳐다만봐도 "살" 돋는 웨스턴진 베이커리 피칸파이 밤만주.

 

마이따마이따...

 

(; ㅠㅠㅠㅠ ;)

 

 

 

 

 

 

 

 

 

 

 

 

 

 

저녁 간식타임~!

 

 

생긴것만 곱상한 운호는 역시 남자아이인걸로...;;;;

 

 

딸만 키우는 어머님 다,,,당황하셨쒜요...?!?!?!?

 

 

(;ㅂ;)aaa

 

 

 

일요일엔 친구랑 프로방스갔다가 아버님 다 호출해서 파주 출판단지축제에 다녀왔는데....

마지막날이라서 그런가 득템하진 못했다며...;;;

 

내년엔 첫째날 함께오자고 친구와 다짐을...!

 

 

 

 

 

 

 

 

*2014.6.28*

 

 

 

 

 

 

어린이 요리책보고 만든 연우 첫번째 요리.

 

 

떡꼬치.

 

 

이 조합은 맛이없을수가 없다며...;;;;

 

 

 

 

 

 

 

 

 

 

 

*2014.6.28*

 

 

 

 

 

아침을 늘 부실하게 먹는것같아 큰.맘.먹고 호텔st 조식을 마련했음.

 

만들고보니 뭐.뭐 이런걸 다...;;;

 

참 귀...귀찮..

 

 

 

 

 

 

 

 

 

 

*2014.6.29*

 

 

 

 

 

일요일 아침부터 마이보틀에  아이스라떼 꽉꽉 채워서 서울나들이갑니다.

 

 

 

 

 

삼청동 나들이.

 

그렇게 가고싶었던 북촌한옥마을과 이어져있었는데

이미 다리는 풀렸을뿐이고...ㅎㄷㄷ

 

 

 

 

 

 

 

 

 

청포도 슬러쉬인듯 슬러쉬 아닌 쥬스라며~!

따님들 사이좋게 먹는가 싶더니 좀 먹고 못 먹겠대.

 

 

껄껄껄...

(;ㅛ;)////

 

덕분에 김자매 부모님들은 급성장기 신생아도 아닌데 살이 포동포동 찐다며....;;;;

 

 

 

 

 

 

 

 

 

 

 왓~  맞은편을 무심하게 쳐다보다 무한도전성애자 어머님.

코리아목욕탕보고 방가워 인증샷 찍을뻔...;;;

 

 

이리 외진 골목길에 있을줄 상상도 못했네.

 

 

 

 

 

 

 

 

 

 

 

돌아가는길에 아이스크림 노래를 불러서 소프트리 아이스크림 하나 사줬네.

 

아..알고봤더니 벌꿀아이스크림 논란이 됐던 바로 거기였네.

 

근데, 완전 고급진 밀크아이스크림맛이다.

흘러내리지않게 끼워준 종이 완전 쎈스쟁이.

 

찡끗

 

 

 

 

 

 

 

 

*2014.6.30*

 

 

 

반친구들과 함께다니게 된 미술학원  처음 가는날.

 

애미도 함께따라가야하는데,

 

무거운짐과 함께 셔틀버스 혼자 타고 가신 김슨생님.

 

다컸네.다컸어...;;;

 

 

 

 

 

 

*2014.7.4*

 

 

 

 

 

 

집앞 도로는 갖가지 셔틀버스가 다 서는곳이라...

 

매일아침 유치원가는 친구들을 강제(?)배웅하는 곰자씌.

 

유치원 갈까?

 

근데, . 기..기저귀는 떼고 가자꾸나. 아..아가...;;;

 

 

 

 

 

 

 

 

 

*2014.7.5*

 

 

들깨새송이볶음, 참나물저레기(!), 미역줄기볶음.

 

사찰음식같은 어느 토요일 점심.

 

매운고기국 빼고...(;ㅁ;)>

 

 

 

 

 

 

 

*2014.7.6*

 

 

 

 

씨제이 본사 지하 제일제면소에서 밥먹다

 

김슨생님왈 "엄마엄마 하트야 찍어요~"

 

눼눼 찍어드립죠. 허허...

 

 

 

 

 

 

 

 

 

*2014.7.9*

 

 

 

누구나다한다는 의자천갈이.

 

천하나로 북유럽스따일 뾰로롱 변신~

 

 

 

 

 

 

 

 

 

 

 

동네친구와  인형극한다고 나와서 앉아보란다..

 

 

<눈물없시> 들을수 없는 인형극 마..맞아요???

 

 

( ',,,,,,,,,,,,' )>

 

 

 

 

 

*2014.7.11*

 

 

 

 

카레감자샐러드에 모짜렐라 문스터치즈 듬뿍 넣어 구은 수제고로케.

 

튀기는것보다 고로케는 오븐에 굽는게 더 맛있다.

 

 

 

감자샐러드가 많이 남아

저번주에 동네지인들 불러다 고로케랑 모카번 바로 만들어 먹는 빵브런치 한바탕~

얼씨구절씨구~~

 

 

 

 

 

*2014.7.14*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새 눈물만큼 변기에 쉬야하고 신나서 Vzil~!

 

이제 가릴만도 한데 그 이후로 기저귀 벗기고 팬티 입혀놓으면 쉬야 참기신공을..

 

부들부들....

 

 

암튼 가..강적이다..이.이녀석...;;

 

 

 

 

 

 

 

 

*2014.7.15*

 

 

 

 

두번째 김슨생님의  요리.

 

과감한 철퍼덕 김밥 대충말기스킬에 김자매어머님 깜놀...;;;

 

근데, 생각보다 잘 말았음.

ㅋㅋㅋㅋㅋ

 

 

 

 

 

 

 

 

 

 

*2014.7.18*

 

 

 

 

울 아파트 지하1층에 있는 헬스클럽.

 

가만히 있어도 땀나는데 운동하면서 흘리면 더 보람차지 않냐며...;;;

 

이날은 새벽6시 30분에 일어나 달렸네.

 

아...ㅂ...배땡겨...;;

 

 

 

 

 

 

 

*2014.7.22*

 

 

 

 

일년에 한두번온다는 튀김신 강림.

 

근데, 왜 여름만되면 튀기고 싶은걸꽈...;;;

튀기면서 늘 멘붕의 신세계를 경험하무니다.

 

 

 

 

 

 

ktx타고 파주 가는길.

*2013.12.21*

고..곰자는 침대칸?

(ㅡ_,ㅡ).../

겨울되니 입술이 너무 터주셔서

 자주 발라주는 입술보호제.

발라놓으니,

마..마치

삼겹살 궈먹은 비주얼의 입술.

흣흣

(;ㅅ;)>

김자매아버님 파주 사는 친구네 집들이하러...

쭈니 오빠와 사이좋게 티비시청.

혀..현실은

둘다 낯가림으로 묵언수행중.

<(;ㅁ;)

무려 탑층에 거주하시는...;;;;

다락방도 부럽지만,

다락방 창문을 열고 나가면

넓디넓은 개인 베란다가 있다며...;;;;

(@,.@)

초딩생과 유치원생  백수아기의 연합.

늦게까지 놀아도 쌩쌩한 무서븐 어린이들.

넘의집에서 놀고먹고 좋았으나,

내년 2월에 파주 올라오자말자 우리집 집들이부터 해야할판....!

ㄷㄷㄷㄷ

1박 2일 집들이를 무사히 마치고...

 

다음날

*2013.12.22*

곰시키 두마리 재롱잔치중~!

ㄴ(;ㅂ;)ㄱ

서울 작은이모네로 궈궈~!

하룻밤 신세질 예정.

아빠 아이패드할때는 샴쌍둥이로 빙의하는 김자매님들.

(ㅡ///ㅡ)

아버님 월요일 파주 오전 근무후

오후 서울에서 만나 함께 잠실행~!

러떼월드 지하 아이스링크 옆 뽀로로 파크 잠실점.

칠봉이의 느낌있는 따우스레스자우르스를 여기서 만나게 되다니......

ㅎㅎㅎㅎ

기차 한번 타주시공...

둘이 잘 논다~!

조...조금 무서웠던 머리가 너무 커서 어깨 잡아먹은 루피.

/////(ㅡ"ㅡ)|||||

도..동심 다칠까 두려웤ㅋㅋㅋㅋㅋ

사진도 박고....

 

곰자의 뜬금없는 아빠낯가림으로 친해지길 바래 프로젝트 수행중인

김자매님들과 아빠.

어머님 혼자

커피 한잔의 여유를....

이게 행복이지 말입니다....;;;;

도촬컷....;;;

어느새 두시간이 훌쩍....

아이스 링크 깨알 구경하고...

저녁먹고, 롯데월드 7시 입장권 끊어서....

마침 딱 신데렐라 뮤지컬 시간이라 바로 착석해서 감상했다.

재미있네....

크리스마스분위기 물씨인~~~~

시간상 타지는 못하고,

러떼월드 눈팅하며 어슬렁거리기.

입장권에 딸린 쿠폰과 바꾼 맥주와 츄러스...

막간 간식타임.

매직월드 성 구경하러 밖으로...

성구경 좀 하고...

찬바깥 공기도 쐬고...

앗..추버랏.....

다시들어가니,

레이저 폭죽쇼 중.

폰카메라에 지문 묻어서 옷으로 닦고 찍었는데

이..이런 느낌있는 사진이...뙇...;;;

이름하여

, 카메라 옷으로 닦은 효과랄꽈....;;;;

거의 문닫기 직전에 콘서트도 구경하고...

같은 건물 러떼마트가서 먹을거 좀 사서

레지던스 호텔로 궈궈궈~~~

그냥 호텔보다 백배 천배 좋네.

김자매님들 세탁기 돌아가는거 구경중~!

*2013.12.24*

크리스마스 이브날이 밝아....

서울역 근처 베니건스에서 점심 먹고...

ktx타고 대구로....

예매했는데,한자리는 다른칸이라 아빠는 그쪽으로 가고...

어머님 피곤해도 쫑알쫑알~저 곰자 요~~~물 때문에 잠도 못자고,

눈은 떴으나, 뇌는 숙면 상태로 타고 옴...

읔...;;;;;

내려오자말자,

어머님 & 큰누님과 저녁약속 장소는...

 

점심이 베니건스면 저녁은 당연히 아웃백이 아니냐며...

우웈ㅋㅋㅋㅋㅋㅋ

이러다 미쿡사람 되겠다며...;;;;

당분간 패밀리레스토랑은 빠이빠이...

크리스마스날, 친정아부지 생신 앞당겨 하기로...

*2013.12.25*

친오파씨집에 최근에 들인 부티나는 어항이

뙇...!!!

김자매님들 열광하고....

하부지 생신인데 곰자가 더 신났고...

외할미 차 끌고,

크리스마스날 코스트코행이라..

미친짓같지만, 한번 가보자해서 갔는데...

김자매님은 차만타면 떡....!

미쳤다...미쳤어....

코스트코 들어가려고 늘어선 줄이 구만리...;;;

그리하여,

급 이시아폴리스행~!

저녁은 꼭 집밥을 먹어야겠기에...

저녁시간이라 간단하게 요기를 핫도그로...

곰자 레이저 그만 쏴라...주께...;;;

아울렛이 아울렛이 아닌기라......

얼마나 비싼지...

세일해도 후덜덜하다며...;;;

아빠 다소 저렴한가격에 바지 두개 득템한걸로 만족~!

다음날,

 연우 초딩입학 대비 예방접종하러 병원에...

약이 없어서 mmr이랑 일본뇌염은 못맞고...

크..큰일..이러다 입학할수 있겠냐며...;;;

*2013.12.26*

병원갔다 홈더하기로 연우 선물사러.

소박하게 비즈스티커를 선물로 고른 김슨생님.

돈 굳었돠~~ 룰루~

처음 원했던 선물은 우클렐레였는뎁....흐으~

중국으로 들어가는 날.

마침 연우 생일날.

이미 생일을 유치원에서 또 막차둥이 합동생일파티를 한터라

그냥 넘어가는 걸로...

이번에 새로생긴 난징-김해공항간 대한항공.

대구에서 가까운 김해공항에 도착~!

우리가 탈 뱅기가 저기에....

인천공항 난징행 아시아나는 탈때마다 꽉~꽉~ 채워가던데...

훌빈하게 가는 이 뱅기 보고 얼마 안가서 없어지는거 아닌지 뜬금없는 걱정..

이제 다시 난징에 올 일도 없을터인데...

키즈밀에 수놓아있는 뽀로롣들...

이러니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근데, 연우가 먹은 돈가스는 괜찮은듯한데,

연재 오므라이스 밥은 니맛내맛도 아닌...

키즈밀 지적질 깨알같이 해주공...

곰자는 우아하게 물 마시며,

프...프렌즈 감상을...;;

프..프렌즈..흐읔....흨흨....

오열....;;;;;

응사 뒷통수로 어제 밤부터 오늘까지 정신을 못 차리겠더니...

이제 현실로 조금 돌아오는 기분...;;;

주옥같은 명품 웰메이드 드라마  1~20회에

 

시트콤 같은 21회가 웬말이냐고요~~~

이프렌드쉽은 그저 예능자까일뿐이라며...;;;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