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27*
아빠가 없어 넘들처럼 캠핑을 못가니...
지....집안에서 캠핑 놀이...;;;
누...눙물이...;;
(;ㅁ;)>
*2013.9.28*
초간단 생크림 스콘 레시피 정리해서
블로그 올릴려다가 생크림 부족으로
제대로 못만들어서 다음기회에...
와...만들면서 사진 찍는거 장난 아니네.
존경해효. 요리 블로거들...;;;
('-')b
이모할머니 오셔서 함께 화덕피자 먹으러~~~
김슨생님.
하...할머니 차 잡는다며...;;;
태..택시 아니그릉.....
<(;,,,,;)
술독에 빠진 화덕쟁이.
맥주랑 같이 먹어야....
캬아아....
밥먹는데, 연우친구 시원이엄마한테 놀자고 문자가...
또 시원이 집으로 출동해서 놀다오는걸로~!
*2013.9.29*
돌아온 우리 '상'판녀~!
/(;ㅂ;)/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기 마니아 어머님.
이번에는 콩나물까지 투입~!
따님이 볶아주는걸로...
*2013.9.30*
아~~놔아~~~~
김쌔앰~~~~ 마라토너처럼 입고 어딜나가....;;
아쪼옴~~~
할머니 잠깐 나간틈을 타 탈출 성공~!
(;ㅅ;)
*2013.10.2*
잠깐 시간이 나서 들른 헬로우 슐츠~!
브라우니가 뙇~
느낌 있눼~~~
오레오스무디. 아이스 레모네이드.
오레오 느낌 아니꽈~~~
(;ㅍ;).../
*2013.10.3*
또 절친 시원이랑 키즈카페행.
놀고 오후에 외삼촌 집으로...
오빠야 게임하는데 얌전히 앉아 시청(?)을...;;;
민채 생일기념 외식은
송현동 맛집 김바우 삼겹살집.
막창...정말 느낌있돠~~~
(;ㅠ;)>
츄륵...;;
*2013.10.4*
얘 저..전생에 스님이었나봐.
요즘 뜬금없이
서서 절하고..
앉아서 절해...;;;
우리 곰자 티비에서 울고있는 아저씨를 너무 심각하게 쳐다보더니 하는말.
"(걱정스러운 말투로) 왜? 응가가 안나와?"
(;=;)
읖...;;;
이 세상의 중심은 곰자니꽈요...;;;
*2013.10.5*
주말에 유치원 그림일기 숙제 꺼리를 위해
외출을 해야합니다...;;;
(;ㅛ;)
외할미를 채찍질(!)해서 함께 대구 수목원으로...;;;
그래도 나오니 기분 전환도 되고 좋으네.
감나무가 얼마나 많은지...
산책을 마치고, 수목원 괜찮은 베이커리에서 빵 사들고 왕할머니댁으로...
이제 다 컸네. 우리 첫째딸.
어부바도 찰떡같이 잘하고...
이후에 시도때도 없이 업어달라는 곰자씌...;;;
...;;;
야.양심도 없쒜...;;;
*2013.10.7*
갑자기 상투과자가 먹고 싶어...
파는 흰앙금에 표백제까지 들어가는거보고 찝찝해서
흰앙금도 내가 만든돠~!
원래 껍질을 벗겨야하는데,
안벗겨져서 믹서기에 그냥 막 갈았더니...
파..팥같네.
이런....;;;;
강낭콩 1.3kg정도 앙금으로 만들었더니
껍질을 안 까서 그렁가 3kg이나 되네.
1kg씩 소분해서 냉동실행.
만주나 만들어먹어야겠다.
상투과자를 만들었는데...;;;;
아몬드 가루 빼고해서 그런가...
우욱..
(;ㅠ;)>
또...똥 아님...;;;
짤주머니가 없어서 지퍼백에 짰더니 다 터져 저지경...
(ㅡ,.ㅡ)
드디어 머리를 잘랐네.
근데 저 미용실 츠자 성격 까칠하셈.
+(-_ㅡ)
*2013.10.8*
밤늦게 필꽂혀 만든 레드벨벳머핀.
윌튼색소 없어서 생략.
레드벨벳은 아닌걸로...;;;
*2013.10.9*
유모차끌고, 연우 소풍준비하러 홈플러스가는길~
향긋한 오렌지향이 나서 올려다보니 '금목서'란다.
꽃도 자그만게 얼마나 이쁜지...
*2013.10.10*
소세지로 하트만들기.
소세지 약간 사선으로 잘라서
뒤집어 붙여주면 된다.
중간에 파스타면 잘라서 꽂으면,
딱딱한 파스타면은 먹을때즈음 말랑말랑하게 불어서 갠찮다.
친환경 억새꼬지로 핫도그만들기 준비~!
핫케이크 가루 풀어서 묻히고.
은근 튀기는데 모양 안 잡혀서 애 먹었다.
계란말이도 사선으로 잘라 뒤집어 붙이면,
계란말이 하트완성~!
소세지 한번 실컷 먹어봐라 도시락...;;;
간식은 어제 연우가 고른 치즈나초랑 귤 반잘라붙여넣고,사탕까지.
뽀로로음료수가 있어야 소풍의 완성~!
그대이름은...
찌.끄.러.기.
마지막 유치원 소풍~
잘놀다와라~ 따님~
연우 머리 많이 잘랐나? 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