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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Goms Family Talk Box

아빠곰과 엄마곰의 가족 Blog입니다.

키우며... by엄마곰

9월의 일상.

posted Oct 15, 2015 Views 2702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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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3*

 

 

 

지난번 지인찬스로 받은 냉동옥수수 긁어서 콘옥수수를...

 

(;ㅂ;)bbb

 

엄지엄지~ 마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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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4*

 

 

 

가로수길에서 유명하다는 도쿄팡야 여기는 운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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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린이집어머님들 모여 브런치.


유리컵도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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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일찍 퇴근한 아버님.  저녁 차려놓고, 나는 헬스장으로...


보틀컵 놔두고 온걸 밤마실 나가면서 갖다주고 가네.


아아...훈훈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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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에 남은 옥수수와 사온 스윗콘옥수수 합체해서 또 한번 콘옥수수치즈버터구이.

 롯지팬에 한솥(?) 구워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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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6*

 

  



필받은 아버님 아침부터 감자사라다 만듬.

오늘의 킥은 사과~


후에 이 감자사라다는 오븐 감자고로케로 환생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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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들이.


수원갈비를 안 먹을수 없지.

그..근데, 한우갈비는 겁나 비쌀뿐이고, 호주산도 없고, 미쿡산갈비만 있어서 당황.


강제 미쿡갈비 뜯고 빈정상함.


한우갈비나 미쿡갈비나 맛이 쌤쌤이라 더 기분 나빠...

거기다 수원갈비라 뭐 다를줄 알았는데 그냥 달달한 양념갈비맛.

반찬맛은 훌륭한 편이지만 갈비값 너무 비싼거 아니냐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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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성 올라갔다 내려오니, 예술가 거리 있어 좀 거닐었는데,


곰자가 다리아프대.


(ㅎ---ㅎ);;;;;



근처 시장있어서 구경 좀 할랬더니 김자매님들 다리아프다며 길바닥에 드러누울기세...;;;


그...그래 좀 많이 걷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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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지러 간 아버님 기다리며,


곰자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허리케인블루도 아님시롱 너무 멋드러지게 립씽크하는데


사람들 다 쳐다봐...;;;


(; ,,,,,,,,, ;);;;;;;



어..어머님은 부끄러워 김자매 어머님 아닌척...;;;


김곰자 립씽크쇼 동영상은 다음 기회에...

커밍쑤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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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8*

 



연재 단골소아과.


줄창 뽀로로만 틀어주더니 요즘은 터닝메카드만 틀어줌.


요즘 트렌드를 좀 아시는 소아과원장쌤.


(;ㅂ;)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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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9*

 

 



집근처 식빵전문점 식빵연구소에서 사온 밤반 빵반 밤빵.

역시 식빵전문점 식빵맛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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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0*






아버님이 13일 연재 생일날 부재중이실 예정이라 미리 당겨 곰자 생일잔치를...

곰자의 네번째 생일케이크는 죽으나사나 레리꼬~케이크.


10분후에 곰자는 케이크 위에 엘사인형 손모가지를 또각~ 분지르는 만행을 자행.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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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1*

 



  


 

롯데 아울렛갔다가 해물가득 칼국수가 너무 먹고싶었던 어머님.

폭풍검색으로 알게된 집근처 맛집.

주꾸미와 해물칼국수


오징어가 신선함은 없었으나,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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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2*

 

 

 


아버님 점심 먹고 대구 본가 벌초하러 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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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둥이 파자마파티를 계획했으나, 여은이만 참석하는 걸로.

맛집이라는 심학산 무지개밥상에 실망하고,


이마트타운 키즈카페에 애들 넣어두고 어머님들 별다방 커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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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타운 생활용품매장 한바탕 구경후에 장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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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물칼국수했는데, 껍질을 하나하나 다 까니 손이 이렇게 많이 갈줄이야...


8시되서 먹는 늦은 저녁.


필스너는 내 취향 아닌걸로.

쓰다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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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연우가 알아서 조명 어둡게 하고 초에 불 붙인다.

느..늑낌 아늬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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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3*

 

 

 


 다음날 근처 건강공원에서 한바탕 놀긔.

아기때친구인데 자주 보진 못했지만 성향이 참 잘 맞는 두 어린이.

가까이 살면 참 좋겠다. 여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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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4*

 




동네지인과 고급진 알레프 브런치 카페로...


정말 소품 가구 식기 하나하나 고급지지 않은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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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근데, 양이 너무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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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림프 샐러드를 하나 더 시켜야 좀 먹은거 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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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현 라떼가 맛있다는 비라티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꼬숩은 라떼.

공짜로 먹어 더 맛있었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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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6*

 

 



지난번에 해물칼국수 먹었던 데서 주꾸미 정식 시켜먹었는데...


여기 맛집 인정.


푸짐하고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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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시킬 겸 운정호수공원 한바퀴...

가을볕이 너무 따가워서 기미 백가마 올라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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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식은 식빵연구소 크랜베리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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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7*

  





 연재 어린이집 부모님과 함께하는 참관수업(?)

집근처 들꽃센터라는 곳인데,

화덕피자도 만들수 있고, 두부만들기도 체험하고...

정말 여기 없는게 없다.


고..곰자 앞치마하나로 종갓집 며느님포스(!) 물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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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맛있었던 비빔밥. 촌두부, 바베큐까지...


후식으로 피자도 나눠 주셨다.

배부르고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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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왕관 만들기.

어머님 스스로도 너무 예술적으로 잘 만든거 아니냐며...


(ㅡ/////ㅡ);;;;


친구가 아니고, 효나는 덩치로보나 뭘로보나 엄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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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연우 체육대회때 모자가 필요해서 참관수업갔다 바삐 일산 롯데백화점으로...


mlb모자 왜이렇게 비쌈???


간김에 롯데 지하 크리스피크림도넛가게 쿠폰으로 저렴하게 4박스 사왔는데.


두박스는 연재 친구들 집에 한박스씩 투척하고 집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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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센터에서 가져온 순두부로 이날 저녁은 순두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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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8*

 

 




1단계 묵은지 닭볶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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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9*




 

 

한강을 달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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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가루야가루야왔었던 북서울숲에 도착~!

 

오..올라오는데 경사가 좡난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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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여기 넓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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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서울 꿈의 숲아트센터 앞에 바닥?분수때문인지

정문앞에 자리펴놓고 발디딜틈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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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에서 책 좀 읽어주는 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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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나의 완소 라임포카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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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면 그늘막은 걷어야하는 북서울숲공원.

바삐 걷어 집으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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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가 먹고싶다는 연우말에 야당리외식공간에 들렀다.


즉석에서 회떠주고 한편에는 나름 저렴한 소고기도 판다.


1층에서 회나 소고기 사서 2층에서 회 먹거나 소고기는 구워먹고 시스템.

꽤 유명한 곳인가보다.




 

 

 

150919pj-wanfan.jpg

 







 회도 먹고 소고기도 구워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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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0*

 





그 전날 묵은지닭볶음탕  2단계 부대찌개를 흡입해도 또 남아...


마지막 3단변신 물만두 라면 투입.


너..너무 마..많이 했나봐..

이번에도 양조절 실패.


(ㅁ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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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까지 '아긔아긔'하다 이제는  '소녀소녀'하는 곰느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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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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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어항어항 노래부르고 1년 6개월만에 사준 어항.


칼라테트라.


어떻게 저리 고운 색깔이 나나했는데, 알에 새...색소를 넣은거란다.

소오오오오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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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뜨고 남은 뼈와 매운탕 채소 양념포장된걸

라면처럼 끓여주면 매운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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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만 있으면 뭐든 만들수 있어용~!

 

머스터드소스 바르고 치즈 소세지 돌돌 말아주면

 

식빵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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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물 입혀 빵가루까지 묻혀서 오븐에 구워줍니다.

 

잘라낸 빵끝은 구워서 설탕계피 묻혀서 먹으면 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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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2*

 

 

 

 

 

연우 학교 운동회날.

 

운동장이 작아서 요즘은 오전 오후로 나눠서 하네.

 

일찍 안가고 집에서 비비적대고 있는데, 먼저 간 친구가 까톡으로 보내준 연우사진.

 

전날 자기 달리기 못해서 큰일이라더니,

 5명중 무려3등이나 하셨,,,,

 

짝짝짝~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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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운동회는 동네잔치날였는데...

 

그때가 좀 그립네.

 

무..물론 엄마가 된 지금은 준비할게 없어서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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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학교 가는길에 들른 집앞 편의점에서 득템한 허니버터칩~!

 +_+

 

 

마..맛있다.

역시 원조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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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안면도 캠핑때 갯벌에서 주워온 조개껍질도 넣어주고,

 

연우가 집앞 정원에서 주워온 파란돌까지 셋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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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3*

 

 

 

 

평일날 프로방스는 참 오랜만이네.

 

나름 여유로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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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4*

 

 

 

 

 

어린이집에 예절교육하는 날.

 

언니 입던 한복 길이는 좀 길지만 올해는 팔길이가 얼추 맞네.

 

 

아쥬 양갓집 규수같네.

 

요즘 워낙 기생(!)스런  퓨전 한복이 많아서 그런지 정통 한복이 더 예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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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와는 차원이 다른 수국으로 만든  프리저브드  플라워.

3년을 생화처럼 볼수있고 잘 관리하면 오래볼수 있다는데

아주 영구적이진 않은모냥...

 

너무 예뻐서 큰고모 선물로 샀다.

 

 

 

 

 

 

 

 

대구로 공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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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5*

 

 

 

 

 

오랜만에 만난 새언니랑 낮에 놀다가  저녁엔 오빠 퇴근해서 김자매아버님이랑

다 함께 한잔했,,,,,,,

 

몇년만이냐....;;;

 

그냥 술이 술술~~~~

주..주당어머님이라 소문날까 두렵,,,,

 

(☞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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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6*

 

 

 

 

 

 

 

음식  쉰다고 오후에 전부친다는 소식에 10시 좀 넘어 큰고모 커피까지 사들고 여유롭게 가....갔는데

 

어머님 이미 막바지 전부치고 계셨,,,,,

 

덜덜...

 

ㄴ(ㅇ_ _ _ _ _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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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자 내가 고3까지 살았던 옛동네 안지랑은 앞산카페골목과 안지랑 곱창골목이 만나는 곳에 있으므로

 

 

마실나가기 참 좋다.

 

예쁜가게 예쁜 집들이 많아...

 

예전에 이곳은 앞산 밑 부촌이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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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7*

 

 

 

 

 

예전엔 사촌끼리 말도 안 섞더니,

스마트폰으로 대동단결~!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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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작은고모네 올때까지 기다렸다 저녁에 집근처에서 칼질 좀 했다며...

 

너무 즐거웠던 시간~

 

 

 

 

 

 

 

 

 

 

 

 

다음날 오빠랑 새언니, 엄마 아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까지

육신사 한옥 별장에 사는 작은이모네로...

 

육신사란??

 

대구근교ㅡ박팽년의 직계 후손이 사육신(박팽년,하위지,이개,성삼문,유성원,유응부)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그당시 삼족을 멸했을터인데 어찌 박팽년의 후손은 남아있을수 있었냐하면,

 

박팽년의 둘째며느리가 그당시 임신중이여서 아들이면 죽이고 딸은 종으로 갈 운명이였대.

마침 그집 종도 임신중이라 며느리는 아들을 낳았고 종이 낳은 딸과 바꿔치기해서

다행히 아들은 살아남았다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전해내려옴.

 

근데, 너..너무 현실감 떨어져서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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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8*

 

 

 

 

 

 

삼시세끼처럼 오전내내 고구마 캐고 고기 득템하긔~!

엄마아빠 오빠에 새언니 김자매아버님도 얼결에 열심히 일하는데,

 

김자매어머님 애들 핑계로 시원한 평상에 앉아 니나노~! 시누이 놀이중.

 

v(;ㅂ;)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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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리지널 한옥.

겨울엔 어찌사실지....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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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콩이와 멍코때문에 꼬리물려 요양중인 다람쥐 구경도하고...

 

 

 

 

 

 

 

 

 

150928dg-cky.jpg

 

 

 

 

따로 한옥에 그림을 걸어놓지 않고도, 큰창을  내거나 담을 낮추어

주위에 좋은 경치를 집안으로 끌어들여 빌려온다는 의미의 차경(借景)

 

 

사계절 다른 느낌의 자연을 느낄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듯.

 

 

그..근데, 이 한옥집의 담은 유난히 낮아서 지나는 사람들과 아이컨택도 가능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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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좀 봐바.....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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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많은 유기견 출신이라 유난히 예민하고 사람들을 경계하던 멍코.

 

 5분후에 연우를 겁나게 쫓아가며 짖어대서 연우 개(!)깜놀. 시껍하게 만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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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소고기 득템~!

 

대나무 불에 태웠더니 진짜 폭죽처럼 터진다며...;;;

 

폭죽의 죽자가 대나무 '죽'자인지 몰랐,,,,,

 

 

진짜 맛있는 바베큐파티~!였어.

 

 한옥 이사오고 넓은 텃밭관리하고 몇번씩 손님치느라 안그래도 일복터진 작은이모 힘들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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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9*

 

 

 

 

 

그전날 작은이모집에 지갑을 놔두고 온걸 뒤늦게 알았다.

 

다행히 상경하는 길 잠깐 들렀다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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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사람들은 다 올라간후 출발해서 많이 막히지도 않았다.

 

이번은 희한하게 둘다 보채지않고 4~5시간 조용히 올라왔네.

 

수고했다!!! 제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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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이모네서 캐온 고구마.

 

좀 덜 달아서 밤고구마에서는 감자맛이났고, 호박고구마에서는 안단 호박맛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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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음식 딱 먹을만큼만 가져와서 전찌개도 끓였다.

 

왜 또 부추전을 넣은거지...바보아님??

 

풀떡됨.

 

부추전 전찌개에는 노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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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누워있는데

어린 연우를 보았네.

 

많이 닮은지 몰랐는데,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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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30*

 

 

 

러떼호텔 디너 & 숙박권 쿠폰이 날라왔다.

엄밀히말하면 완전 공짜는 아니고, 연우 밥값정도는 따로 내야하지만...

바..밥값이 비싸네. 와아....

여..연재는 생일 지난지 얼마 안됐는데, 48개월 미만인걸로...;;

 

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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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이 추석선물이라고 레몬청을 투척하고 갔다.

바로 시원한 레모네이드 한잔~~!

캬아~~~

 

 

 

 

 

 

Comment '2'
  • ?
    준우애미 2015.10.25 03:17 (*.237.122.230)
    오랜만에 와서 잘 보구감..
    이거올리는데 세시간은 걸릴듯...
    연재진짜 연우랑 똑같음
  • ?
    백자까 2015.10.26 20:42 (*.211.209.199)
    오랜만이야..듕국댁~♥ 세시간이 뭐고...사진 정리하고 올리는데 이틀은 걸림요.사진 사이즈 줄이고 보정하고 붙이는데 시간이 마이 걸림.ㅋㅋㅋ 하면서도 왜 이걸 하고있지....싶지만....그래도 남는건 사진뿐이라..먼훗날 보면서 추억하기위해 열심히 기록한다오~♥
?

키우며... by엄마곰

7월의 일상.

posted Aug 09, 2015 Views 86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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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3*

 

 

 

 

 

 

우리소고기에서 배달된 소고기뉨.

 

어머님을 위한 피칠갑--;; 스테이크와

아그들을 위해 불고기를 가장한 소고기채소볶음??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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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7.5*

 

 

 

 

 

전날 끓인 매운고기국 깜박하고 이 여름에 밖에 방치해놨,,,,,

 

엉엉~

상했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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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얼마전에 오픈한 이마트,트레이더스가 한꺼번에 이마트타운.

 카트도 따로써야하고 좀 정신이 없다...

 

오픈빨이라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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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6*

 

 

 

 

 

연재가 어린이집 체험활동가서 캐온 감자로 만든 감자밥.

 

늘 집에서는 돈까스를 오븐에 약간의 오일로 구워내는데,

 

역시 돈까스는 다량의 기름으로 튀겨낸게 갑~!이라는걸

화요장 돈까스를 먹으면서 절실히 깨달았,,,,,,,

 

 

 

 

 

 

150707pj-dkj.jpg

 

*2015.7.7*

 

 

 

 

 

 

 

 아파트 화요장에서 산 홍대닭강정.

처음엔 입에촥촥 붙는게 맛있다했는데, 너무 다니까 몇개  못먹고 질린다.

 

 

 

 

 

 

 

 

 

150709pj-zaofan.jpg

*2015.7.9*

 

 

 

 

 

바게트 산 곳에서 본 버터와 팥앙금 바른빵을 집에서 응용.

 

의외로 잘 어울리는 맛~

 

 버터발랐는데 뭐..뭔들 맛없겠냐...;;;

 

(; ,,,,,,,,,,, ;)b

 

 

 

 

 

 

150709pj-polish.jpg

 

 

 

 

 

 

 

 

 

다음날 치아바타 만들기위해서...

 

100%통밀 치아바타 폴리쉬반죽.(전반죽)을 만들어둬야함요~

 

 

 

 

 

 

 

 

 

 

150709pj-1hour.jpg

 

 

 

 

 

 

 

한시간후에 빵빵해진 반죽,

 

 2차발효는 냉장고에 넣어서 저온발효할 예정.

 

 

 

 

 

 

 

150709ywyjpj-tang.jpg 

 

 

 

 

 

 

 

어머님 일하는동안 김자매님들 서로서로 목욕해줍니다.

아~ 편하다.편해.

 

 

 

 

 

 

 

 

 

150710ywpj-iceb.jpg

 

*2015.7.10*

 

 

 

 

이날 아침은 빵에 아이스크림 발라 먹어주긔.

 

(;ㅠ;)>

 

 

 

 

 

 

 

150710pj-cibt.jpg

 

 

 

 

 

 

 

 

냉장고 폴리쉬 전반죽 꺼내서 만든 치아바타.

 

백밀가루로 만든것보다 쫄깃한맛이 덜하네.............라고말하지만

잘못 만든것같은 스메엘~~~

 

 (; c ;)a

 

 

 

 

 

 

 

 

150710pj-zzoldegi.jpg

 

  

 

 

 

 

 

 쫄깃쫄깃한 쫄대기살로 만든 보쌈.

삼겹살은 너무 기름이 많고, 목살은 퍽퍽한데

앞다리 쫄대기살 완전 대~~박임다.

 

 

 

 

 

 

150711pj-dosirak.jpg

 

*2015.7.11*

 

 

 

 

정말 파주가 '대구'스럽게 더웠던 바로 그날.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던...;;;;

 

 

또 도시락을 싼 어머님...

 

..........................은 왜...왜 그랬대??!?!

 

(ㅡ"ㅡ);;;;;;;;

 

누군가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밥을 빼고 닭가슴살과 두부 채소만으로 유부초밥을 만들었다고해서...

따라해봅니다.

 

물론 우리는 아그들을 위해 밥도 반은 넣어줍니다.

 

 

 

 

 

 

 

150711pj-wufan.jpg

 

 

 

 

 

 

그늘막텐트를 치고 앉았는데,

 

나는 누구...?

그리고 여기는 어디...???

 

진짜진짜진짜 덥다...

 

 (ㅡ_,ㅡ)!!!!!

 

 

 

 

 

 

 

150711pj-he.jpg

 

 

 

 

 

 

 

도시락 먹고 따님들은 아버님 따라 나가고 어머님은 텐트에 홀로남아 혼자만의 시간을...

 

아이싱과 함께...............하는중에 딸램 1호가 ㄱ.....겨들어왔,,,,,,,

 

>(ㅡ///ㅡ)<

 

 

 

 

 

 

 

 

150711pj-cafe.jpg

 

 

 

 

 

 

얼마나 더웠던지 아버님을 따라 언덕을 오르던 곰자...

보통땐 군말없이 따라가는데...그날은 저기 안가면 안되냐며...;;;; 절규를....

 

 

텐트지박령--? 어머님은 화장실을 위해 따님들 데리고 카페로...

 

아버님왈 "거기 들어가면 안나오고 싶을껄...?"

 

지..진심 너무 시원하고 뽀송뽀송해서 나오기 싫더라.

 

훗.

 

 

 

 

 

 

 

 

150711pj-imjingak.jpg

 

 

 

 

 

임진각까지 왔는데 전망대 정도는 들려줘야 예의.

 

그...근데, 진짜 저기 건너 ㅂ....북한임????

 

 

덜덜덜...;;;

 

(ㅎㅂㅎ);;;;;;

 

 

 

 

 

 

150711pj-xi.jpg

 

 

 

 

 

다음날 녹두전을 위해 미리 불려둔 녹두 껍질 제거 작업중.

깐녹두를 샀는데, 군데군데 껍질이 많음.

 

 

 

 

 

 

150712pj-banjuk.jpg 

 

*2015.7.12*

 

 

 

 

 

양념한 간 돼지고기, 고사리, 생숙주(그래야 아삭하다함)씻은 김치, 쌀가루나 부침가루 소금간

뭐 이정도 쉑잇쉑잇...;;;;

 

 

 

 

 

 

 

150712pj-nokduj.jpg

 

 

 

  

 

 

 

입짧은 연재까지 합세 정말 숨도 안쉬고 다다다 녹두전 5판 미션클리어~!

 

 

 

 

 

 

 

 

 

 

150713pj-masilss.jpg

 

 

*2015.7.13*

 

 

 

 

 다음날 친구들이랑 함께 간 운정에 나름?맛집 마실쌈밥.

이렇게 누가 매일매일 차려줬으면 좋겠...다....며...;;;

 넘이 차려준 밥이 제일 맛있다죵.

 

 

 

 

 

 

 

 

150713pj-chpang.jpg

 

 

 

 

 

 

집에서 서식?하는 딱딱한 빵, 냉동실에서 발굴?한 치즈, 굴러댕기는 깡통 블랙올리브 올려서

오븐행~!

 

 

그 빵은 곧 바삭바삭하고 짭짤하고 고소한 과자가 됩니다.

 

 

 

 

 

 

 

150716pj-brunch.jpg

 

*2015.7.16*

 

 

 

 

 

와...또 한명의 가내수공업하시는 어머님 발견.

홈카페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라 칵테일까지 다다다다~~~

 

고맙게도

시댁에서 올라온 반찬이랑 기타 해산물 더치커피까지 저희집에 버려주셨,,,,,

 

 

 

 

 

 

 

 

150716pj-xiexie.jpg

 

 

 

 

 

 

왼쪽이 바로 그것.

 

오른쪽은 다른집에서 카레를 많이했다며 또 나눠줌.

 

앗쏴~~~~

 

 

 

 

 

 

 

 

150716pj-amercn.jpg

 

 

 

 

 

 

더치커피로 아메리치노 만들기

 

왜 엔젤리너스 선전하는 아메리치노 비쥬얼이 아닌걸까???

그냥 여..연출인가?? 

 

 

 

 

 

 

150717pj-makchang.jpg

 

*2015.7.17*

 

 

 

 

 

매번 삶은 막창먹다가 생막창먹으니 좀더 느끼한듯...

생막창은 조리시간도 오래걸리고..구찮.....앞으로는 삶은 막창만 먹는걸로.

 

 

 

 

 

 

150718pj-hotc.jpg

 

*2015.7.18*

 

 

 

 

집에서 서식하고 있는 핫케이크가루 묽게 반죽해서 안에 양파볶은것,  물에 튀긴 베이컨,

치즈 계란 넣어 만든 크레페.

 

 

계란 노른자 터트리지않고 반숙으로 익히면 더 비주얼이

훌륭하겠으나 집에 있는 계란이 덜 신선해서 걍 깨뜨렸,,,,,,,

 

 

 

 

 

 

150718pj-crepe.jpg

 

 

 

 

 

 

원래 식사용으로 단맛없이 메밀가구로 만드는거랭.

 핫케이크 가루는 단맛이 나니께...

 

 

 

 

 

 150718ywyjpj-haochi.jpg

 

 

 

 

 

김자매님들 비록 급 기상한 몰골이지마는

우아하게 호텔 고급진 브런치용 칼질을 선보이는

기염을 토했,,,,,

 

 

어머님 라떼도 둘이 사이좋게 몇모금 얻어먹고 어른사람 코스프레중.

 

 

평소 백수스런 회사원분위기 작렬하셨던 아버님.

 

요즘 겁나 바빠 일욜출근--;;; 맛도 못본 김자매아버님에게는

 

심심한 사과를...;;;

 

 

 

 

150718pj-iwaki.jpg

 

 

 

 

 

 

 

홈카페 아낙집에서 본 이와키 더치기계 구입했지요.

 

구멍이 커서 안에 플라스틱컵에 바늘구멍 뚫어 조금 더 천천히...물 떨어지는 속도 조절하공...

 

40g 원두에 물 250ml 로 파는 더치보다 훨씬 진한 더치를 얻을수 있다.

 

 

더치로 숙성해서 마시니,

원두 종류 상관없이, 초콜릿 풍미가 화악 느껴지는건 내 기..기분탓?!?

 

 

 

 

 

 

 

150719pj-wufan.jpg 

 

*2015.7.19*

 

 

 

 

 

얻어온 반찬과 집에 있는 반찬으로 스피디하게 차린 일욜 점심.

 

 

 

 

 

 

 

150722pj-die.jpg 

*2015.7.22*

 

 

 

 

 

허브에 이어 방울토마토까지 사망...하시고...

 

이제 ㅅ....세개 남았,,,,,

 

v(;ㅡ;)v

 

 

 

 

 

 

 

150723pj-apt.jpg

 

 *2015.7.23*

 

 

 

 

엇...우리아파트에 이런곳이...

도시락싸가서 먹으면 좋겠다..

그..근데 너..너무 땡볕이라는게 하..함정...;;;

 

 

 

 

 

 

150723sl-donss.jpg

 

 

 

 

 

지인들과 서촌나들이.

 

가격대비 양이 훌륭하다는 돈까스 살롱.

 

먹고나오니 맞은편에 나름 유명한 프랑스 가정식파는 곳이 있었,,,

 

다음에 거기 가보자며...;;;

 

 

 

 

 

 

 

 

 

150723sl-daeoh.jpg

 

 

 

 

 

 

아이유 앨범자켓 배경으로도 유명한 그곳.

 

 

 

 

 

 

150723sl-parknosu.jpg

 

 

 

 

 

박노수 미술관.

실제로 박노수 화백이 살았던 집을 작품과 함께 기증하셨단다.

탤런트 이민정 외할아버지라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쪽빛이 작품마다 한가득.

8월부터 교보문고에서 박노수화백 작품이랑 아트상품판매도 한다는데 꼭 가야지...불끈~

 

  

 

 

 

 

150723sl-waimian.jpg

 

 

 

 

 

정원도 아기자기 얼마나 잘 꾸며놓았던지... 

 

 

 

 

 

 

150723sl-oildbk.jpg

 

 

 

 

 

 

 유명한 통인시장 기름떡볶이랑 녹두전 사서...

 

 

  

 

 

 

150723pj-chide.jpg

 

 

 

 

 

 

2차로 우리집으로 왔,,,,,,

 

연리지주점 it안주 비어치킨도...

 

 

 

 

 

 

 

150723pj-cornpang.jpg

 

 

 

 

 

서촌 효자베이커리 제일 인기있는 콘브레드도 사왔다.

 

예전에 집에서 만들었던 콘브레드가 왜 촉촉하지 않을까 했는데,

콘브레드안에 촉촉한 속의 비밀은 감자였,,,,

 

유레카~~!

 

 

 

 

 

 

150725ywas-honey.jpg 

*2015.7.25*

 

 

 

 

 

 

방학하자말자, 친구들이랑 생협 초등학생 1박2일 캠프간 김쌤.

 

 

 

 

 

 

 

150726ywas-non.jpg

 

*2015.7.26*

 

 

 

 

캠프둘째날.

 

캠프가서 혼자 머리도 감고 목욕도 하고 화장실낯가림도 극복해서 화장실도 잘 다녀왔다는소리에

얼마나 감격스럽던지...잘 보냈다했다.

 

처음엔 다녀와서 또 가고싶다하더니...

 

며칠후 이제 캠프는 안가겠대.

 

눼눼...;;;;;

 

 

 

 

 

 

150726pj-ctmt.jpg

 

 

 

 

 

 

 캠프가서 직접 연우가 따온 방울토마토.

 

색깔은 이래도 얼마나 달콤한지...

 

 

 

 

 

 

 

150727pj-gjam.jpg

*2015.7.27*

 

 

 

 

집에 시들시들한 청포도, 캠벨포도가 있어서

휴롬으로 짜서 포도잼으로...

 

 

 

 

 

 

 

150728ywpj-svplan.jpg

 

 *2015.7.28*

 

 

 

 

 

 

방학 생활계획표 짜는 김쌤.

이번 방학은 좀더 계획적으로 놀아?보자규~~~

 

 

 

 

 

 

 

150728pj-kkdg.jpg

 

 

 

 

 

 

 

그날 점심은 무우김치로 만든 깍뚜기 볶음밥.

 

 

 

 

 

 

 

150729pj-soybutterbap.jpg 

 

*2015.7.29*

 

 

 

 

 

정말 집에 아무것도 먹을게 없어서...

 

브로콜리가루에 버터 간장밥을 김에 싸줍니다.

 

우리 어렸을때 마가린 간장밥 조합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며...

 

 

 

 

 

 

150730ywyjdg-highway.jpg 

 

*2015.7.30*

 

 

 

 

새벽에 대구로 출발~~

 

곰느님 아빠 예전에 쓰던 폴더폰 자기꺼라며 저..저러고 있다...;;

풀썩...;;;;

 

너..너마저...

 

 

 

 

 

 

 

 

김자매아버님은 바로 구미로 출근하시고...

와...도착하자말자 파주 올라가고싶은...

대구 폭염 시작이란다...

그..그 느..늑낌 아니꽈...;;;

 

덜덜덜...;;

 

///(;ㅅ;)///

 

150730dg-bt.jpg 

 

 

 

 

 

밖에나갔다 매미 변태의 흔적을 보고 신이난 김자매 외할아버님

가져와서 보여주셨,,,,시껍,,,,,,,

 

아...지..징그러...;;;

 

 

 

  

 

 

150730ywyjdg-kimshow.jpg

 

 

 

 

 

 

친정이랑 같은 아파트인 김자매님 왕할아버지댁. 

 

잠깐 들러 이..이러고 김자매쇼 한판하시고,

 

 

낮엔 김쌤 대구절친 승하와 키즈카페 후 저녁밥까지하고  밤9시에 들어왔는데도

 

밤 기온이 32도라니...

 

덜덜덜...;;;

 

(ㅠ_ㅜ)

 

 

 

 

 

 

150731ywyjdg-ydy.jpg

 

*2015.7.31*

 

 

 

 

여..역시나 너무 더워서 잠을 못자..겠.....

~~~~~~(ㅇ,.ㅇ)~~~~~~

 

방에 큰 모기장 치고 자는데, 모기장안에 진짜 모기가 뙇~

 

방이 너무 더워 혼자 거실로 나와 자는데, 방에서 자던 곰자 깨서 울고불고...해서 데리고 나오고

이와중에 한번자면 업어가도 모르는 우리 연우도 질질 끌고 나왔다.

 

그냥 모기장이고 뭐고 무방비상태로 에어컨 틀어놓고 자긔.

 

아...피곤하다...피곤해...

 

 

 덕분에 간만에 모기들은 회식?을 했다는 후문이...

(ㅠㅇㅜ)

 

 

 

 

 

150731ywyjdg-robot.jpg

 

 

 

 

 

 

 

 

아침에 눈 퉁퉁부은 곰자 위해 외할미가 준비한 찬 숟가락으로 울트라맨~~

 

그게 또 부러운 김쌤도...

 

....

........

............

 

훗.

 

 

 

 

 

 

150731dg-mnrail.jpg

 

 

 

 

 

 

3호선 로보카폴리 모노레일타고 서문장가기.

 

 

 

 

 

150731ywdg-mnrail.jpg

 

 

 

 

 

 

 

외할배랑 집보고있는 곰자도 함께했으면 열광했을듯...

 (이후 이사진볼때마다 곰자는 엄마미워~ 나는 안데리고 가고~투덜투덜~한다며...;;;)

 

진짜 신기한건 아파트에 가까이 접근하면 유리창이 불투명하게 하얗게 변하고

 

지나가면 다시 투명해진다며...

 

 

 

 

 

 

 

150731dg-timet.jpg

 

 

 

 

 

 

다음에 곰자도 데리고 오는걸로...

 

 

 

 

 

 

150731ywdg-bingsu.jpg

 

 

 

 

 

 

 

우리 김쌤 핸드백 지갑 득템하시고 시원한 팥빙수로 서문장 쇼핑 마무으리~!

 

 

 

 

 

 

 

 

150731yjdg-gfnyj.jpg

 

 

 

 

참 다정한 외할배와 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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