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5를 달성하기 위한 곰아빠의 근황입니다.

by 아빠곰 posted Sep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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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새벽(?)부터 이공대 달리기하러 나갔는데.. 채 4km도 못 뛰고 포기하고 말았네요..

지난주 연이은 회식에 의한 내상이 컸던 탓인지 몸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가 봅니다.

이번주부터 다시 몸 만들어서 11월 항저우 마라톤(11월 3일) 서서히 준비해야될듯 싶네요.

 

 

역쉬나 체력이 안되는지 골프연습장가서 연습공 7box(box당 30ea) 받아놓고.. 쉬었다 치다가를 반복...

그래도 오늘 유틸리티로 비거리 200가까이 날아가네요. 물론 방향은 지 맘대로지만

 

 

그저께 HSK 시험 날짜 잡혔답니다.. 10월 20일.  (고사비도 더럽게 비쌉니다.. 550원)

오늘 운동하고 힘들어서 중국어 공부는 Skip.... 사진 편집만 디립다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금주중으로 홍춘 여행기 올라갑니다.. 두구두구.. 기대하세용..

홍춘여행기 빨리 정리해야지 다른데 또 놀러 갈 수 있을듯..^^

 

 

기쁜 소식 하나..

난징남역 - 항저우동역으로 통하는 직통高?가 개통되었네요..

예전에 상해 경우해서 高?타고도 4시간 걸리던 거리를 이젠 1시간 25분이면 도착하고..

게다가 가격도 어찌나 착한지 겨우 117원이네요..

가고 싶었던 天目山을 조만간 다녀와야 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도시 전체가 도매상이라는 우이(맞나?)도 한번 갔다오고 싶네요..

 

 

진짜 추석지나면 좀 더 바빠질듯 합니다.

바쁠때 바쁘더라도 올해 목표 한 4개의 목표를 위해서 남은 기간 핫..둘..핫..둘..

 

올해 목표 165.5  모쪼록 응원해 주세요..

(165.5의 의미는 연말에 달성하면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