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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의 아침...

 

여기 숙소가 꽤 괜찮다. 웬만한 4성급 호텔만큼 객실이 아늑하니 좋다.

여행 경비 480원으로 이정도면 여하튼 최상인듯... 게다가 난 독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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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앞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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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앞에 있는 산책로

 

 

둘쨋날 일정은 아주 간단하다..

아침 먹고.. 홍춘고전마을로 이동.. 구경하면 끝이다.

 

홍춘은 청조시대 마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으며,

많은 미술학도들이 이곳에와서 그림을 그리고 간다.

 

사진을 찍어도 마치 수채화처럼 나오는 그런 동네다.

이쁘다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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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먼저 사람을 맞이하는 것은 마을 앞 연못에 있는 연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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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춘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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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찍으면 사진이 막 수채화가 되어 버린다.. 나뭇잎이 정말 수채화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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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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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미술생도들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미대생이라고 하는데, 그림 솜씨가 영 아니올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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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쪼매 더럽지만, 마을은 고즈넉하니 자연과 조화되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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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지붕위에 있는 이름 모르 꽃.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린다.  (박꽃 종류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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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중심부에 있는 월소(月沼) 이다.  앞에 있는 건물이 월소찻집.. 이름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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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에 반영된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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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에서 흔하게 파는 수공 기념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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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춘의 거리... 전날 다녀온 난빙춘과 별반 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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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하늘과 녹색의 덩쿨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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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에서 파는 주전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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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뒷쪽편으로 돌아오면 사람이 한적한 곳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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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도 어김없이 미술학도들의 손 놀림이... 역시나 그림 실력은 아무래도 일반 고등학생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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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안팎으로 연꽃이 흐드르지게 펴 있어서 연꽃 사진만 따로 모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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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연꽃을 찍으러 간건지, 마을을 찍으러 간건지.. ^^

 

점심식사 간단히 해치우고.. 다시 난징으로.

 

당일치기 다녀와도 괜찮을 듯 싶지만, 당일로 다녀오기에는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좀 낭비스럽다.

여유있게 가족단위로 래프팅 빼고, 저녁 공연보는 코스로 1박2일도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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