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일어나.. 무얼 할까 잠시 고민..

내가 지난 4년을 살아온 난징의 모습을 제대로 카메라에 담지 못한것이 문득 생각나, 주섬주섬 카메라를 챙겨들고 길을 나섭니다.

 

세달전에 구입한 전동 오토바이덕분에 이런것도 가능하네요.

 

여행은 아니지만, 보시는 분 여행 기분 내라고 여행게시판에 올려봅니다.

 

 

▲ 월아호(月牙湖)옆 표영문(???) 위에서 내려다 본 전경. 앞에 보이는 아파트가 매화산장.

 

 

 

▲▼ 해뜨기 전 동녁하늘..

 

 

 

 

▲▼ 도심의 일출.. Good morning, Nanjing!!

 

 

 

▲ 표영문앞에서 희망찬 아침해와 함께..

 

 

 

▲▼ 난징의 새벽 거리 풍경.. 6시 40분경...

 

 

 

▲ 나의 애마.. 아침을 달리다..

 

 

▲ 현무호(玄武湖) 가는길.. 난징성벽을 따라 예쁜 건물들이 있다.. 매년 봄이면 매화꽃으로 볼만한 풍경을 만들어 낸다.

 

 

▲ 현무호입구에서 아침 체조하는 아주머니들..

 

 

▲ 현무호 풍경.. 아침 햇살이 너무 눈부시어 눈을 제대로 뜰수가 없다.

 

 

▲ 난징의 Land mark. Intercontinental Hotel.

 

 

 

▲▼ 집으로 돌아가는 길.. 8시를 훌쩍 넘긴 시각. 길거리엔 이미 사람들로 분주하다.

 

 

 

▲ 서안문앞에 있는 이름모를 다리.. 항상 지나가면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오늘 겨우 찍게 된다.

 

 

▲ 난징 서안문공원

 

 

▲ 공원내에서 태극권을 배우는 사람들.. (사진찍다가 혼났다.. ^^; )

 

 

▲ 공원내에서 체조(?)하는 아주머니들..

 

 

▲ 서안문 공원앞 조형물..

 

 

새벽 6시에 나가서 현무호를 둘러보고... Intercontinental Hotel앞 McDonald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시각 9시.

 

이상 난징의 아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