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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2002.11.13 22:41

無題

조회 수 29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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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내가 그리움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면, 그리움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고 그리움 이외의 것들에 대한 생각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또 내가 외로움이라는 제목을 생각해 낸다면 난 글을 쓰기 이전보다 2배의 외로움속에 갇혀 버립니다.

생각을 자유롭게 하는 단어 .. 無題.

오늘은 너무 피곤한 하룹니다.
아니..솔직히 며칠째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한 탓일까? 입술은 부르트고, 회사에서도 힘없이 왔다갔다.. 그러다가 누구 한명 걸리면 짜증만 부립니다.

.....

바람이 찹니다.
서울(정확히 말하면 안양)에서는 눈온다고 친구넘이 히히덕 거립니다.
항상 내 홈에 친구라고 쓰는 그 넘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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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일월의일기 2002.11.14 09:52
    매년 마음이 아픈 계절이 있지요. 유난히 누군가가 그리운 때가...
    그럴때 찾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행운인지도 모르지요.
    멀리서나마 그리운 이를 볼 수있다는 것 만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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