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기 전엔...
하늘이 아주 낮게 내려 앉은 느낌입니다.
밖은 어둡지만 왠지 따뜻하게 느껴지는 날...
무언가 내릴 것 같은 데...
그렇게 하루를 지내다가 어느순간 밖을 내다보면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세상이 조금씩 조금씩 눈으로 덮이는 그런 풍경..
나도 모르는새 하얀 세상으로 변해버린 것을 보게 되는 순간...
그 순간이 바로 흰눈의 기억인 것 같습니다...
오늘...
그 하얀 눈이 내려 세상을 하얗게 덮었음 좋겠습니다.
사랑도 미움도 기다림도 외로움도 아픔도 그리움도 모두 덮어주는
하얀 눈이 기다려지는 오후입니다...
하늘이 아주 낮게 내려 앉은 느낌입니다.
밖은 어둡지만 왠지 따뜻하게 느껴지는 날...
무언가 내릴 것 같은 데...
그렇게 하루를 지내다가 어느순간 밖을 내다보면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세상이 조금씩 조금씩 눈으로 덮이는 그런 풍경..
나도 모르는새 하얀 세상으로 변해버린 것을 보게 되는 순간...
그 순간이 바로 흰눈의 기억인 것 같습니다...
오늘...
그 하얀 눈이 내려 세상을 하얗게 덮었음 좋겠습니다.
사랑도 미움도 기다림도 외로움도 아픔도 그리움도 모두 덮어주는
하얀 눈이 기다려지는 오후입니다...
재작년 겨울에 대구에서 청주까지 차막혀서 죽을 고생한거 생각하면 딱~ 정떨어지지만 말임다.
밑의 친구넘은 꼬박 하루 걸렸지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