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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2002.12.08 23:44

잠들기 전에 한마디..

조회 수 38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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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내내 찌뿌둥하다가
밤이되니 행복하다고 느껴진다.

그런데...
행복이란건 따뜻하고 촉촉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내 가슴속에 있는 행복은 건조하고 마른 행복이다.

뭔가가 하나 부족한 행복이랄까..
말로표현하기 힘든 뭐 그런 행복이다.

예를 들어, "오늘 기분 홍친다.."라고 말했다 치자..
그때 누가 옆에서 "홍치는게 어떤기분이지?" 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말로 풀어서 설명할 수 없는거랑 똑같은거다.

추운밤.. 따스한 샤워물로 몸을 녹이고, 따스한 이불속에서 책이나 봐야겠다..
"데이터베이스의 이해" 뭐.. 이런책말고.. 오늘은 좀 책다운 책을 읽어야지..
?
  • ?
    김용범 2002.12.09 17:55
    그따우의 책을 보니...네가 요즘 머리가 복잡지..요놈아ㅓ...
    절대 이해하지 마라....이해 안해도 된다...제까짓게 이해 안한다는데 어쩔꺼야...
    콱! 쓰~~~
  • ?
    김민호 2002.12.09 20:10
    헐..
    데이터베이스 찬양론을 펼치던 네가 우야다가 이렇게 변했노?
  • ?
    김용범 2002.12.09 23:00
    사실 모든분야가 그렇겠지만...이해가 필수겠지만....학문적으로 나가지 않을이상엔 몸으로 부딪히는게 최선이다...그러니까..무조건 몸으로...손으로...예제를 부지런히 따라하는게 이해하는거 보단...더 빨리 머리에 들어온다는 이야기지...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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