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맛가다...
부팅도 안된다.
그동안 작업한 데이터만이라도 살릴수 있으면 좋으련만...
미치고 팔딱 뛰겠네...
누구 나 좀 위로해주라.. 흑흑..
기숙사 방에 들어와도 할수 있는 건 이젠 술 먹는것 밖에 없다.
오랫만에 일찍 퇴근했는데, 술이나 한잔 마시러 가야겠다..
근처에 술 한잔 같이할 친구가 살았으면 좋겠다.
지란지교의 그런 좋은 친구가 아니더라도
내가 울적해 보이면, 좋은데 델꼬가서 카드 긁어가며 술 사줄수 있는 친구..
복권 당첨되었다고 "우리 반반 나누자"라고 말 해주는 친구.
내가 솔로인것이 안스러워서 "나도 여자친구랑 헤어지기로 했어"라고 말뿐만아니라 실천하는 그런 친구.
늦은 밤 늦게 슬리퍼를 신고 찾아가도 반갑게 맞아주며, 자신의 나이키 운동화를 선뜻 벗어 "너 신어"라고말해주는 친구.
화장실 가고 싶은데 귀찮아서 참고있으면, 지가 나 대신 볼일 봐줄 수 있는 친구.
미팅나갔다가 내 파트너보다 자기 파트너가 더 이쁠때, "Changing Partner"하자고 마구잡이로 우기는 친구
그런 친구가 근처에 살았으면 좋겠다..
남자여도 좋고, 여자여도 좋지만... 돈은 많았으면 좋겠다..
아.. 쒸바..
옛날처럼 방문걸어 잠그고 몇날 몇일을 방안에 쳐박혔으면 좋겠다.
전화기.. 삐삐 다 꺼놓고 말이다..
하긴 안 꺼놔도 연락올데도 없지만.. ^^
일주일째 연락온거라고는 "정문에서 이만기를 찾아주세요 -- [키스 나이트] 이만기" 하는 메시지밖에 엄따..
8시 20분..
술 사줄 친구도 없는데, 내 돈으로 한 넘꼬셔서 술 한잔해야겠다..
부팅도 안된다.
그동안 작업한 데이터만이라도 살릴수 있으면 좋으련만...
미치고 팔딱 뛰겠네...
누구 나 좀 위로해주라.. 흑흑..
기숙사 방에 들어와도 할수 있는 건 이젠 술 먹는것 밖에 없다.
오랫만에 일찍 퇴근했는데, 술이나 한잔 마시러 가야겠다..
근처에 술 한잔 같이할 친구가 살았으면 좋겠다.
지란지교의 그런 좋은 친구가 아니더라도
내가 울적해 보이면, 좋은데 델꼬가서 카드 긁어가며 술 사줄수 있는 친구..
복권 당첨되었다고 "우리 반반 나누자"라고 말 해주는 친구.
내가 솔로인것이 안스러워서 "나도 여자친구랑 헤어지기로 했어"라고 말뿐만아니라 실천하는 그런 친구.
늦은 밤 늦게 슬리퍼를 신고 찾아가도 반갑게 맞아주며, 자신의 나이키 운동화를 선뜻 벗어 "너 신어"라고말해주는 친구.
화장실 가고 싶은데 귀찮아서 참고있으면, 지가 나 대신 볼일 봐줄 수 있는 친구.
미팅나갔다가 내 파트너보다 자기 파트너가 더 이쁠때, "Changing Partner"하자고 마구잡이로 우기는 친구
그런 친구가 근처에 살았으면 좋겠다..
남자여도 좋고, 여자여도 좋지만... 돈은 많았으면 좋겠다..
아.. 쒸바..
옛날처럼 방문걸어 잠그고 몇날 몇일을 방안에 쳐박혔으면 좋겠다.
전화기.. 삐삐 다 꺼놓고 말이다..
하긴 안 꺼놔도 연락올데도 없지만.. ^^
일주일째 연락온거라고는 "정문에서 이만기를 찾아주세요 -- [키스 나이트] 이만기" 하는 메시지밖에 엄따..
8시 20분..
술 사줄 친구도 없는데, 내 돈으로 한 넘꼬셔서 술 한잔해야겠다..
이그...근데...정말 그런친구 있더냐? 난 네가 말한것 중에 서너개밖에 못해줄껏 같은데...음...그런친구 찾으면 나도 좀 소개시켜주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