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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2003.02.26 03:31

밤새겠군...

조회 수 20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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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내준 메일에 연결된 링크를 따라가서, 친구가 인터넷에 올린 글들을 읽습니다.

새벽 3시반까지 글을 읽다가,
"아~차"하는 생각이 듭니다.
잠시 저의 위치를 잊어버렸습니다.
그렇군요.. 아직 저는 백수도 아니고, 자영업자도 아니고...
회사원입니다.. 말단 사원이죠.
5시간뒤면 사무실에 있어서 업무메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잠시 겁대가리를 상실했나 봅니다.. ^^;

친구의 글들을 읽으며....
참 글을 예쁘게 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도 글을 잘 썼으면 좋겠습니다.. ^^
자꾸 이렇게 연습하다보면 잘 쓰게 될것도 같습니다....

예전에, 매일 왼손으로 글 쓰는 연습을 하며, "언젠가는 왼손으로도 글을 잘 쓸수 있을거야" 라고 하던 누군가처럼 말이죠.

자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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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2003.02.26 08:49
    봄이 올려는지...오후에는 하루종일 노곤한게 장난이 아니넹...아침엔 일어나기도 엄청 힘들고..주말만 기다려지는군..쩝.. 담에 그 누군가를 만나면 아직도 왼손으로 그러냐고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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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호 2003.02.27 15:48
    주말에 호준이집에 놀러갈까싶다..
    그 넘이 술사준단다.. 기뿌다.. ^^ (양주묵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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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2003.02.27 18:30
    소현이도 놀러오면 술 사준다던데..내가 좀 바뿌다..왜 바뿐지 알제?? 봄도 되니깐..슬슬 인간들이 결혼한다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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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호 2003.02.27 23:47
    니가 놀러 못올것 같으니깐 하는 소리지 싶다... 속지마라.. ^^ 나보고는 그런소리 안하더라..
    오늘 회사동기넘보고 나 여기 떠나서 잘 살수 있을까 했더니.. 그 넘 하는 말.. "야.. 오바하지마라.." 하더라. 잘되라고 격려는 못해줄 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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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2003.02.28 09:00
    니가 평소에 잘 했어야지..영호랑 니가 벌인 행각을 잊었단 말이냐?? 그런짓을 하고도 또다시 초대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냐?? 지가 봐도 내가 얼마 못 먹을 줄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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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호 2003.02.28 17:36
    앗...갑자기 스키약속이 잡혔다..
    나는야 보광 휘닉스로 간다.. 룰루랄라.. 호준아 너거집 난중에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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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올린칭구 2003.03.04 22:46
    고맙네~
    칭찬 들으니까 기분 좋네..
    근데 자네 글도 만만치 않게 이쁘다네..
    처음 홈피를 접하고 그런 생각을 했었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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