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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조회 수 29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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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밤잠이 사라졌습니다.
밤이 되어도 심장이 벌렁거려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입안이 헐어서 밥도 제대로 못 먹으면서 밤에는 정신이 말똥말똥...

오늘은 영화를 두편이나 봤습니다.
2002년도에는 내가 대체 뭘 하고 있었는지, 요즘 보는 영화들은 모두 다 2002년 작품이네요..

"오버 더 레인보우"....
별로 기대 안하고 봤는데, 담백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스토리 전개야 기존의 통속적인 멜로물과 별반 차이는 없지만, 대학시절을 생각하게 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안보신 분 계시면 추천해 드립니다.

영화가 끝나고, 이쁜 영화배우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월애의 "전지현", 연애소설의 "손예진", 오버 더 레인보우의 "장진영"....
확실히 이쁜 배우 나오니깐 영화가 더 재미있는것 같군요.. ^^



내일은 무간도를 봐야겠습니다..
역시나 친구 준형이의 추천작이죠..
친구 승희의 추천이라면 망설였겠지만... 준형이라면 신뢰성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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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2003.03.19 08:46
    난 아직 오버더레인보우 못 봤는데...ㅎㅎ 지난 일욜날 승희 왔다갔다... 클래식이란 영화를 추천하더라...고민중이다... 난 그리고 연애소설의 손예진보단 이(?)은주가 더 이뿌더라...내 스타일은 손예진은 좀 아닌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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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호 2003.03.19 12:03
    글쿤.. 너랑 미팅나가도 싸울일은 없겠다.. ^^
    참 신기하게도 영화에서는 우째된게 눈만 딱 마주치면.. 알아서 뽀뽀가 되냐?
    뽀뽀하는게 저렇게 쉽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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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5 2003.03.19 16:27
    무간도 강추다...
    내가 본 홍콩영화들 중에 가장 홍콩영화 같지 않은 영화다...
    양조위도 유덕화도 멋있게 나온다...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영화는 동성끼리 같이 가서보면 정말 집중해서 보게되데군... 쩝...
    한번 그래봤는데 그래도 역시 영화는 여자랑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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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범 2003.03.19 19:25
    오버더레인보우...무간도라.....나있는곳에 아직 비디오 대여점을 못찾았다....이런 빌어먹을 동네같으니....뚜시궁해서 닝기리해버릴 동네같으니....왜 요즘엔 신세한탄하는 소리가 자주 나오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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