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날.. 퇴근하고 기숙사로 오다말고, 문구점에 들러서 복권을 한장 삽니다. 차를 타기전 육교위로 쳐다본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잘 나오길 기대하며 찍었는데.. 영~ 아니네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맑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없어서 마음도 우중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