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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조회 수 26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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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아주 잠깐의 기회를 줍니다.
그 순간을 놓치면 영원히 주지 않는 그런 기회를..
그러한 순간을 몇번씩이나 놓쳐버리게 되고, 이제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마저 잃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항상 앞을 보면서 살때는 몰랐는데,
가끔씩 쉬면서 내 살아온 날들을 되짚어보면, 너무나 많은 후회의 날들이 있습니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만 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힘들다고 느꼈던 그 시간들이 모두다 시간이 내게 준 찰라의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그저 힘들다고, 푸념하는 사이 그 기회는 다시 못올 시간속으로 묻혀져 버린거죠..

산다는거.. 뭐 다 그런거 아니냐고 지나쳐버리기엔 너무나 안타까운 기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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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 2002.06.12 23:23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런게 불가능하다는건
    알고있을 나이가 되었잖냐? 또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다는걸 알고있잖냐?
    그러니..후회라는거 하지말고 "걍 지금 열심히 살아보자..그래도 후회가 되면 내머리가 나쁜죄지.."라고 죽을때 생각 한번만 해주면 되지.....안그냐?
    편하고, 될수있음 쉽게 살아라...요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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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호 2002.06.13 04:01
    고맙다.. 범아.. 니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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