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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2002.10.13 22:44

4시간의 사투(?)

조회 수 50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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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게 컴퓨터 화면의 텅빈 포토샵화면만 바라보다가 머리 조금 쥐뜯고, 디자인관련 책 2권이랑 연습장 두권 챙겨들고 도서관으로 내려갑니다.
휘리릭 책 넘기면서 다른 멋진 사이트 구성된 내용 대충 훓어보고는 10분정도 연습장에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예전에 어떤 후배 한명이 저보고, 계획(기획?) 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어쨌거나 그렇게 10분쯤 지났을까?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보니 머리에 벌건 자국이 남아있고, 주위는 어둑어둑해졌더군요.
도서관에만 앉으면 잠오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

일찌감치 저녁을 챙겨먹고는 4시간동안 컴터에서 꼼짝안하고 앉아서 홈페이지 세번째 시안작업을 완료해봅니다.
처음과 두번째의 촌스러움은 많이 사라졌고, 제법 전문가 티(?)가 나는것이 스스로도 만족스럽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다른사람과 같이 프로젝트 진행하는 관계로 공개는 못해드리구요.. ^^

벌써 시간이 11시가 다되어갑니다.
이 글을 다 쓰고 나면 동네 한바퀴 뛰어야 겠습니다.
며칠전 축구하다가 다리에 쥐난게 아직 덜 풀리긴 했지만, 요즘 너무 컴터앞에 앉아있었더니 몸이 좀 부실해지는것 같습니다..

아~싸..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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