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해양소년단 겨울 스키교실을 한다길래, 회사에 휴가 내고 몰래 다녀왔슴다.. ^^
스키장가서 세수하다가 삐끗한 목때문에 벌써 이틀째 침맞고, 부황뜨고.. 하여간 지금도 고생입니다. 괜히 사람들이 스키장갔다온거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냅니다.
어제는 회사에서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어디 다녀왔어요? 얼굴이 탄거 같은데.."라는 말에 일단 뜨끔.. ^^;;
수요일 저녁에 갔다가 목요일 오전타고 올려고 그랬던것이, 후배들과 부장님과 함께한 술자리가 너무 좋아서 결국 금요일 새벽 2시까지 술먹다가 새벽에 6시 부시시 일어나서 청주로 내려왔습니다.
1주일전에 본 비디오덕분인지, 아니면 렌탈한 카빙스키덕분인지 하여간 작년보다 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더군요..
몇장 안되지만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혹시나 개인적으로 자기 사진을 가지고 싶은 사람은 신청하시길...
부장님덕분에 올 겨울 첫 스키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뵌 국장님도 반가웠구요.
게다가 멋진 후배들과 동기 준형이가 있었기에 더욱 더 즐거웠습니다.
모두들에게 감사를...
스키장가서 세수하다가 삐끗한 목때문에 벌써 이틀째 침맞고, 부황뜨고.. 하여간 지금도 고생입니다. 괜히 사람들이 스키장갔다온거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냅니다.
어제는 회사에서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어디 다녀왔어요? 얼굴이 탄거 같은데.."라는 말에 일단 뜨끔.. ^^;;
수요일 저녁에 갔다가 목요일 오전타고 올려고 그랬던것이, 후배들과 부장님과 함께한 술자리가 너무 좋아서 결국 금요일 새벽 2시까지 술먹다가 새벽에 6시 부시시 일어나서 청주로 내려왔습니다.
1주일전에 본 비디오덕분인지, 아니면 렌탈한 카빙스키덕분인지 하여간 작년보다 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더군요..
몇장 안되지만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혹시나 개인적으로 자기 사진을 가지고 싶은 사람은 신청하시길...
부장님덕분에 올 겨울 첫 스키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뵌 국장님도 반가웠구요.
게다가 멋진 후배들과 동기 준형이가 있었기에 더욱 더 즐거웠습니다.
모두들에게 감사를...
내사진은 나중에 엠에센으로 좀 보내주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