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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조회 수 42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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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도서관에 가서 도서관 카드를 만들었다.
한비야님의 책과 에밀리 카의 책을 빌려서 나오는 길...
시내로 가는 길에
작은 갤러리가 있어 들렀는데
마침 한국분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더라구.
덕분에 오후내 앉아서 작품 감상하구...
또 사과두 먹구 와인도 마시고...
얼굴이 발그스레해져서 나왔다.

나오는 길...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데
양털구름이 참 예쁜 하늘이 보이잖아..
그래서 하나 찍었다.
사진찍을 때 나도 몰랐는데 새도 하나 지나가다 담겨버렸다.

거긴 흐린 하늘인지...
장마라서 비도 많고 흐리다고 들었는데..
잠시라도 양털구름 보면서 맘도 가볍게 가져보라구.

주말 오후겠네.
여긴 금요일 밤인데...
주말 잘 보내기 바란다..
모처럼 맑은 하늘이 보이는 주말 되길~
?
  • ?
    김민호 2003.07.13 15:31
    예쁜 하늘이다.
    밴쿠버의 7월... 햇살은 강하고, 바람은 건조하고...
    놀기 딱 좋은 계절...
    잃어버렸다던 지갑건은 잘 해결되었는지 모르겠다.
    다시 한번 훌쩍 록키로 떠나고 싶다. 록키산맥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구워먹던 마쉬마로우가 생각난다.
  • ?
    영희 2003.07.16 03:26
    지갑 기다리다가 지쳐서 오늘 현금카드 재발급받았다..
    이젠 지갑없는 생활에 익숙해 질런지도 모르겠다.
    왼쪽주머니엔 지폐, 오른쪽엔 동전.. 카드는 가방에.. 등등..
    주머니속이 좀 복잡해 질런지도 모르지...
    록키.. 나두 다시 가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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