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엘지화학 연구소에 교육출장이라는 명목으로 잘 놀다가 토요일 휴가를 내고 청주를 들렀습니다.
마침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야유회를 간다길래, 염치불구하고 절래절래 따라나섰습니다.
그래서 괴산댐 위에 위치한 충북의 오지, 외사리를 다녀온 흔적을 여기에 남깁니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 예전보다 물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 깨끗하고 시원함만은 변함이 없더군요..
사진 감상 하세요.. ^^
혹시 문제가 있는 사진은 삭제토록 하겠으며,
원본 사진을 필요로 하시는 분은 엠에스엔으로 요청하시면 바로 업로드해드리겠습니다.
여행스케치 "별이 진다네"
참 이쁘다.. 역시 시골풍경이 참 맑고 깨끗하다.. 눈이 다 맑아지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