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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조회 수 48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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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목따갑고, 기침 조금 나고, 밤엔 조금 한기를 느끼고.


아~ 해보세요..


아~…


아이고..편도선이 꽉 찼네요..뭐했어요?


예?


목 따가운데, 뭐했냐구요..


여기 왔잖아요.. ^^;


--;


평소 편도선이 약한사람은 관리를 해야죠.
음..목을 따뜻하게.. 따뜻한 물 마시고…..
몸에 상처나서 곪았는데, 뜨거운 탕에 들어가요? 아니잖아요..
시원한 물로 자주 가글링 해주세요..
평시에도 해주고, 자기전엔 꼭 해주시구요..
소염제 드릴테니 이거먹고 가글링 잘 하면 금방 가라앉을거에요..
기침도 가라앉을 거에요..

목이 따가울땐.. 편도선이 부었을땐... 뜨거운 음료가 아니라 차가운 음료로 가글링을 해줘야 한다..
그리고.. 커피나 음식을 먹고나면 반드시 가글링을 해서 세정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목에 곰팡이가 핀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사실이 너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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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퍼니걸 2004.10.15 22:02
    나도....목 아프면 뜨신물 마셨는데...-ㅅ-;;; 그..글쿠나..
  • ?
    새벽 2004.10.18 03:41
    예전에 순풍산부인과할때 박영규가 목아파서 맛나는거 못먹고 투게더 같은 아이스크림만 계속 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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