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서울에서 날 보러 일부러 찾아와준 친구와 만나 술한잔 해 봅니다.
오늘은 같이 계룡산이나 속리산으로 등산이나 갈려고 맘 먹었었는데, 술이 사람을 먹어 버린건지, 몸이 안따라주더군요.
그래서 기냥 키노피아에서 영화를 한편 때립니다.
"재밌는 영화"!!
조금 어색한 부분도 많았지만, 아무 생각없이(?) 그냥 편안한 맘으로 보기엔 좋더군요.
오늘은 같이 계룡산이나 속리산으로 등산이나 갈려고 맘 먹었었는데, 술이 사람을 먹어 버린건지, 몸이 안따라주더군요.
그래서 기냥 키노피아에서 영화를 한편 때립니다.
"재밌는 영화"!!
조금 어색한 부분도 많았지만, 아무 생각없이(?) 그냥 편안한 맘으로 보기엔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