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UBC에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정리를 한다.
아니 정리한 건 아니구 이제 시작하려구...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려면 시간이 참 걸리네.
그중 몇개만 골라서 좋은 사진만 올릴까도 싶은데...
것두 그리 쉽진 않다..
여기선 파란 하늘을 자주 보게 되어 좋다..
구름도 너무 멋있고
해질녁 잉글리쉬베이로 산책가면 얼마나 이쁜지..
UBC서 찍은 예쁜 사진 하나 올려본다...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2003.06.26 08:57
밴쿠버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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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UBC에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정리를 한다.
아니 정리한 건 아니구 이제 시작하려구...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려면 시간이 참 걸리네.
그중 몇개만 골라서 좋은 사진만 올릴까도 싶은데...
것두 그리 쉽진 않다..
여기선 파란 하늘을 자주 보게 되어 좋다..
구름도 너무 멋있고
해질녁 잉글리쉬베이로 산책가면 얼마나 이쁜지..
UBC서 찍은 예쁜 사진 하나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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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좋다고 너무 흥분하고 즐기지 마라..
너무 정주면 나중에 떠나올때 힘들다.
물론 1년이 가까이 가면 향수병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어쨌거나 많이 배우고 좋은것 보고 느끼고 와라..
사실 나도 가고싶다..얼마나 좋은지..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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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에 누드비치 있는데... ^^
여기 누드비치에 옷입고 있는 사람은 한국사람 아니면 일본놈이다..
난 길 잃은척.... 하면서.. ^^ (근데 그 날 진짜 길 잘못 들어서 거기 갔었다..)
목요일인가 박물관 무료 개방하기 때문에... 그거 보러 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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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근처에 갔다가 들러볼까 하다가 넘 지쳐서 걍 왔다.
잠깐 다녀온 애들은 무진장 이쁘다 카더라.. 바다가 넘 조용하고 이쁘다카던데..
나두 언제 함 가볼 생각이다..*^^*
주말엔 빅토리아 부차드가든가볼까.. 아.. 날씨 넘 좋다.여기..
정말 예쁜 모습을 보게 되면 그런 생각을 하곤한다..
사진에 담는다고 해도 내공이 부족해서 그 느낌을 모두 담긴 어렵지만...
이 사진에선 시간이 영원히 멈춰버린 것 같단 생각도 든다...
참,, 종훈아 잘 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