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조카들이다...
지난 어버이날 누나식구랑 어머니랑 해서 우방랜드 갔었지...우방랜드도 몇년만에 간건지...별로 변한건 없는것 같더라만...
둘째넘이 여간 귀엽지 않다... 고놈 보고 있으면 나도 이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마구마구...
이제부터 결혼자금 마련을 위하야...진짜 허리띠를 졸라매고 열심히 돈 아껴쓰며 살아야겠다...당장 낼 은행가서 저금이라도 하나 신청해야징..
너 존 회사 가니깐..돈 마니 벌어서 나 맛난거 나중에 마니 사주라...
뭐하냐?? 뜸하네...
넘들이 보면 포토샵 잘 쓰는줄 알겠다.. ^^
아..두번째 사진 참 잘나온것 같다.
그리고 요즘 집에 있느라고 인터넷 접속 잘 안한다.
청주에서 가져온 짐이랑 구미로 가져갈 짐때문에 방꼴이 말이 아니거든..
곧 구미가면 또 자주 올수 있겠지..
지금은 연맹 사무실 ^^ . 부장님은 출장가시고 영애랑 국장님이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