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인가...
아니 1년하고도 반년전의 일인것 같네요..
뮤지컬이란걸 본지도...
구미에서 혼자 "foot loose"를 본게 작년 6월쯤이었으니..
우리 자칭 엄마곰 덕분에 "사랑은 비를타고"를 볼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되었죠.
최호섭-엄기준-노현희...
갠적으로(엄마곰 의견으로도) 최호섭은 별로였고..
엄기준, 노현희의 연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가져본 기분좋은 시간이었지요.. ^_________________^
울 엄마곰을 위해서 다음달 "라이어" 공연을 예매했답니다..
엄마곰에게는 비밀이에요.. 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