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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2002.05.27 23:30

웃는 얼굴

조회 수 23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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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긋 미소를 짓는 그대를 보면
웃음이 태어난다.
공연히 우울할 때
아픔이나 괴로움을 제거할 때
웃으면 훨씬 좋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침울하거나 슬프게 보이고
불행과 하잘것없는 일에 말려 있는 것 같으면
당신의 조끼를 조금 끌어내리고
가슴을 부풀리고
웃음을 주라.
웃음,
당신의 웃음

- 사무엘 울만의《청춘》 중에서 -


너무 힘이 듭니다.
세상을 살아가기가 이렇게나 힘들다는걸 최근에 참 많이 느낍니다.

회사일도 힘들고,
사람들과의 대화속에서 참을 수 없는 무력감과 비굴함을 느낄때 서글퍼집니다.
얄팍한 화술로 남을 농간하는 사람들에게도 참 많은 화가 납니다.

하지만 웃으며 살기로 마음먹어봅니다.
아침에 출근할때, 항상 마음속으로 나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웃으며 살자"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짜증내지 말자.."
"항상 유쾌한 일만 있을 순 없지만, 항상 유쾌해 지려고 노력하자.."
말처럼 쉽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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