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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2003.02.26 01:42

월급날...

조회 수 20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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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입니다.
어릴때부터 매년 25일은 월급날입니다.
아버지의 월급날이었고, 지금은 나의 월급날입니다.
25일이되면 아버지는 우리들에게 한달용돈을 주셨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돈.. 꽤 많은 돈이었던것 같습니다. ^^
우리네 부모님들은 당신들이 쓰고싶은 돈들을 모아다가 자식들에게 나눠주셨던겁니다.

부끄럽다는 생각이듭니다.
술집에선 선뜻 지갑을 빼들면서도, 부모님께는 제대로 용돈도 못드린것 같군요.

효도합시다... 모두들.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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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범 2003.02.27 21:38
    키힝....난 한문 무지 약한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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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호 2003.02.27 23:51
    내가 해석해 주마..
    "나무는 조용하려하나 바람이 그치지 아니하고, 자식은 봉양(효도)하려고하나 부모님이 기다려주지 않는다."
    男欲交而女不見男
  • ?
    친구 2003.02.28 09:02
    용범이를 위해서 내가 잠시.. 남욕교이여불견남이라...남자는 사귀고자 하나 여자가 남자를 만나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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