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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2003.08.24 22:54

하늘을 찍다..

조회 수 23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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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바쁘게 보낸것 같네요..
어제 저녁에서야 퇴근해서 대구집에서 제사 지내고,
새벽 1시반에서야 잠이 들었는데..
5시쯤에 전화벨 소리가 저를 깨우더군요. T.T

대충 옷챙겨입고, 구미로 오다가 남구미대교에서 바라보는 일출(?)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한장 찍어봅니다.
솔직히 이 사진보다 고속도로 진입로(서대구I.C)에서 바라본 하늘이 훨씬 예뻤는데,
차마 거기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기는 힘들더군요.. ^^

p8242372.jpg



하늘 사진 올리는 김에 예전에 찍어뒀던 사진이랑,
오늘 오전에 다시 대구와서 토익시험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찍었던 몇장 같이 올려봅니다.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다보니까 가끔씩 이렇게 밖에서 바라보는 하늘이 너무 예쁘게 느껴집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고 있으면 모든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만 머리속을 맴돕니다.
빨리 애인만들어서 여행 다녀야겠슴다.. ^^
(오늘 토익시험치는데, 시험 끝나자마자 모두 전화기를 들고 어딘가로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하고....
나도 같이 전화기를 들어보지만, 전화할곳도 없고.. T.T
집에 전화합니다. "어무이.. 밥 묵으러 갈꺼니깐 밥 챙겨둬요.."
오늘도 집에 가니 선보라는데, 선이나 볼까 고민되네요.. 쩝..)

p8242376.jpg

 

p8222366.jpg

 

p8222368.jpg

 

p8222369.jpg

 


- BGM 장혜진의 "키작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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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맹이 2003.08.24 23:23
    텅빈 축구장의 노을 "짱"이네요..배경음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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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이.. 2003.08.25 01:24
    마지막 하늘에 한표 던집니다..잘찍으시네요..사진 분위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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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호 2003.08.25 01:32
    "꼬맹이"라는 ID 와 "지나가는 이"라는 ID가 같은 사람인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사진이 젤 맘에 드는데..
    아무도 손대지 않은 깨끗한 하늘과 태양..
    그리고 한적한 도로를 달리던 그 당시의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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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아줌마 2003.08.25 21:33
    퇴근길 하늘이 맘에 드네...
    하루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에 바라본 하늘...
    내게도 하늘을 볼 여유가 있었음 좋겠다.
  • ?
    꼬맹이 2003.08.25 23:23
    꼬맹인 태영인데요^^ 지나가는이..도 저랑 좋아하는 하늘이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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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희 2003.08.26 11:31
    사진 예쁘네.. 한장 얻어간다.. 그래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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