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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 Family

2002년 ~ 2004년 Gomspapa 결혼전의 기록입니다.
2003.07.04 01:18

전화기 맛가다..

조회 수 22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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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화기의 안테나가 부러져버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안테나가 부러져버린게 아니라 전화기의 안테나를 지지하는 근처가 다 박살이 났다..
정확히 왜 박살이 난건지 모르겠다.. fab하부에 좀 들락날락 거렸더니..
확실히 안테나가 없으니깐 하루중의 대부분이 수신영역밖으로 표시되고...
게다가 밧데리는 제대로 안붙어 있고, 붕 들린채로 아주 작은 충격에도 전원이 꺼져버리고..
며칠전에는 메모리 다 찼다면서 메시지가 수신되었다는 표시만 될뿐, 내용은 저장이 안되어 사람의 궁금증만 가중시키고..

좀 전에 종훈이 전화 받다가 끊어져버리고..
다시 전화해도 계속 통화권이탈만 뜨고.. 젠장..
밧데리는 대용량을 끼워도 하루도 채 못버티고..
전화기를 바꿀려니 016을 해야할지, 019를 해야할지..
019는 죽어도 바꾸기 싫은데, 주위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고.

하여간 나의 무전기와 결별할때가 가까와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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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품이 2003.07.04 08:31
    무기를 버릴때가 되었군요..
    어제 전화해도 안받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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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훈 2003.07.04 12:15
    많이 힘든가보다...
    너무 열내지 말고... 청주에 함 와라..
    소주한잔 하자..
    아님 우리가 날잡아서 구미 함 갈까?
    우리 아직도 친구아이가..~~~ 힘내고..어려울때 연락해라.
    넋두리 푸념 다 들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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