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입사한지 3년된 사람. 회사 안나가도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대충 짐작이 간다. 전화로 일처리해도 될 정도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할일 없이 주말이 지나가 버렸다.
'차라리 출근이라도 할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토요일 퇴근할때 민호같이 당당하게 " 일요일에 뵙겠습니다"말하고
퇴근할걸.... 출근도 못하고.... 무진장 심심한 하루다.
사는 낙도 없는데, 결혼이나 했으면 좋겠다.
민호랑 난 처지가 비슷한거 같다. 민호가 결혼을 쉽게 생각하는거만 뺴고...
김민호는 결혼이 무슨 밥먹는걸로 생각하는거 같다....
대충 짐작이 간다. 전화로 일처리해도 될 정도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할일 없이 주말이 지나가 버렸다.
'차라리 출근이라도 할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토요일 퇴근할때 민호같이 당당하게 " 일요일에 뵙겠습니다"말하고
퇴근할걸.... 출근도 못하고.... 무진장 심심한 하루다.
사는 낙도 없는데, 결혼이나 했으면 좋겠다.
민호랑 난 처지가 비슷한거 같다. 민호가 결혼을 쉽게 생각하는거만 뺴고...
김민호는 결혼이 무슨 밥먹는걸로 생각하는거 같다....
결혼도 안하고 일요일날 기숙사에서 죽치고 앉아 있을 넘이면 딱 두 넘인데... ^^
그 중에서 재택근무 하던 넘.. 한 넘 있지.
어제 전화해서는 출근할것 같다고 하더니, 결국 출근 안하고 침대벌레 놀이나 했겠구먼... 쯧쯧...
그러니깐 결혼도 못하고 있지.... 맨날 물건너 나라만 쳐다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