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많은 사람들이 글 남겨 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날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고맙고, 그리고 여기 낯선곳에서 반가운 사람들의 글을 보니 그것 또한 너무 좋군요.. ^^
여기와서 아직은 조금 붕~한 기분으로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퇴근시간도 느려지고, 출근시간은 빨라지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일도 알아서 배워야되고..
오늘은 그러더군요..
"김민호씨는 하루종일 혼자서 어딜 그렇게 바쁘게 쏘다녀요?"
-_-;;
하지만 대구근처로 오니 좋은 점이 많군요..
자주 집에 가고. (심지어 평일에도 마음 내키면 집에 갑니다.. ^^)
그리고 오늘같은 날은, 일하는데 학교 동아리 후배 녀석이 전화가 와서
"형.. 학교에서 주막촌 하는데 놀러와요."
그 한마디에 일 접고 대구까지 가서 술먹다가 올수도 있고.. ^^;
지난번엔 대구에 있는 친구 넘 집들이가서 포커쳐서 돈도 따고.
헉.. 벌써 새벽 1시가 넘었군요.. 자야겠슴다.
아직도 날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고맙고, 그리고 여기 낯선곳에서 반가운 사람들의 글을 보니 그것 또한 너무 좋군요.. ^^
여기와서 아직은 조금 붕~한 기분으로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퇴근시간도 느려지고, 출근시간은 빨라지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일도 알아서 배워야되고..
오늘은 그러더군요..
"김민호씨는 하루종일 혼자서 어딜 그렇게 바쁘게 쏘다녀요?"
-_-;;
하지만 대구근처로 오니 좋은 점이 많군요..
자주 집에 가고. (심지어 평일에도 마음 내키면 집에 갑니다.. ^^)
그리고 오늘같은 날은, 일하는데 학교 동아리 후배 녀석이 전화가 와서
"형.. 학교에서 주막촌 하는데 놀러와요."
그 한마디에 일 접고 대구까지 가서 술먹다가 올수도 있고.. ^^;
지난번엔 대구에 있는 친구 넘 집들이가서 포커쳐서 돈도 따고.
헉.. 벌써 새벽 1시가 넘었군요.. 자야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