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읽고 연결된 사이트에 들어가서 한동안 멍청하게 있다가, 다시 확인해보고는 씨~익 웃어버립니다. 제목이 "나야 준형이".. 스팸메일인데, 친구의 이름이 있어서.... 이렇게 진짜같은 스팸메일은 처음입니다.. ^^ 재미있어서 화면 캡쳐하여 올립니다.